26일 경로당 지원금 전달…장혜선 이사장 직접 방문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에 운영 지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에 따르면 26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경로효큰잔치'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그룹 계열사 전(前) 최고경영자(CEO)들이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바라본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평전이 이르면 다음달 중 발간된다.
롯데재단과 신격호리더스포럼은 신 회장의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글쓰기 경진대회를 진행해 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격호리더스포럼은 롯데그룹의 전직 CEO들의 모임이다. 재단과 포럼 측은 신 회장의 경영
"저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믿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재능을 가진 여러분이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그 꿈과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과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9일과 20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롯데장학재단이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 마당에서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홍익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이자 전 해양경찰청장, 롯데재단 자문위원을 비롯해 윤희근 경
홍라희, 삼성전자 지분 1조4052억 원 팔아…전체 주식 처분 규모 1위이부진 1조1500억 원·이서현 7606억 원…상속세 부담에 지분 매도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반 동안 국내 대기업 오너 일가가 5조 원이 넘는 계열사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삼성가 세 모녀가 천문학적인 규모의 상속세 납부를 위해 전체 주식 매도 규모의
15일 신촌 연세대서 전달식…개인 신체 맞춰 조정ㆍ체험부스 운영장혜선 이사장 "장애 갖더라도 안전ㆍ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
롯데재단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롯데재단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전달식을 갖고 총 213명에게 약 3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제공했
롯데재단이 장애아동ㆍ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기존에 선정된 180명과 과거 보조기기 신청에서 2차례 이상 탈락한 지원자 33명을 더해 총 213명에게 3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지원 기기 품목은 이동, 착석, 기립, 보행, 목욕, 학습, 재활,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업무협약 및 2억원 후원장 이사장, 장대비 속 경기 지켜보며 줄곧 응원선수들과 일일이 악수 나누고 “정말 멋지다" 격려“편견 극복, 장애인식 개선 널리 알려질 계기 됐으면”
전국 곳곳에 장대비가 쏟아지던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여성축구장과 시각장애인축구장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여러 선수들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모습을
캄보디아 저소득층에 학용품ㆍ위생용품 등 2500만 원 상당 지원
롯데복지재단이 캄보디아에 2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복지재단은 지난주 캄보디아 프놈펜 초등학교(Phnom Phnh Elementary school)와 캄퐁톰 초등학교(Kapmong Krabey Primary School) 학생과 지역민 등 1500여
괴테ㆍ백석ㆍ김유정ㆍ염상섭 탐독그룹 이름도 소설 여주인공 애칭소설ㆍ시ㆍ수필 3개 부문 공모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할아버지 못다 한 꿈 대신해주길"
롯데그룹 창업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은 청년 시절 소설가 지망생이었다. 그는 사후 출간된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를 통해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을 읽고 내 처지를 이야기로 꾸민다면
롯데장학재단이 독립 유공자 후손 54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했다.
3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5월 3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광복회 대강당에서 롯데장학재단과 광복회가 진행하는 2024 독립 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전 국회의원, 김능진 광복회 부회장 등 광복회 임
롯데재단이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도 하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1박2일 문화체험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27일 롯데 지원을 통해 롯데월드와 아쿠아리움 이용권과 함께 광화문, 경복궁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봤다.
전날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남구청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개최 △스타트업 DB를 활용한 공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가 거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프라 연계 및 네트워킹 채널 구축 △창업경진대회, 기업가 정신 확산교육 실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
롯데는 세상의 모든 이웃이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2013년부터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연 4~5회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 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
롯데는 2013년부터 세상의 모든 이웃이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을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선물을 담아 전달하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연 4~5회 진행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등을, 미혼모들에게는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는 경영 혁신안을 25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정책본부 주요 임원, 23개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함께했다.
신 회장은 검찰수사에 대해 고객과 임직원, 협력업체 등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이 사과하며 “롯데에 대한 국민들의 지적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에 연루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오전 9시 4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너의 장녀라는 든든한 배경 이외에도 여전히 그룹 전반에 깊숙히 개입해 영향력을 떨치고 있어서다. 특히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도 그
롯데그룹 경영권 향방을 결정짓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간의 표 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신 회장과 형 신 전 부회장은 25일 오전 9시 도쿄 신주쿠 롯데홀딩스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장악을 위한 표 대결에 나선다.
이번 주총의 주요 안건은 신 전 부회장이 지난달 제기한 신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
롯데그룹이 검찰의 대대적 비자금 수사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두 아들 신동주·동빈 형제가 오는 25일 그룹 경영권을 놓고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세 번째 표 대결을 치른다.
그동안 두 차례의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실패하는 등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수세에 몰렸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이 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해 9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당시)
"기업의 투명성 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투명한 지배구조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사항임을 명심해달라." (지난해 12월 롯데그룹 전체 사장단 회의 당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직후 대국민 사과와 함께 공식적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