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롯데장학재단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고 가깝게, 든든한 백이 있다는 마음으로 생각해달라”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5층 신격호 기념관에서 열린 조손가정 지원 전달식에 참석해 “롯데장학재단은 (지원금을 전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날 시상식에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를 비롯한 전직 롯데 CEO 30여명, 롯데재단 자문위원회와 임직원 30여명, 재단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심사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장과 권남희 한국수필가협회장이 맡았다.
최우수상은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의...
롯데장학재단 설립 연도인 1983년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의 누적 지원액은 약 648억 원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일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실현될 수 있게 돕는 것”이라면서 “많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재단이 함께 협력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따뜻한 가슴과 재능을 가진 여러분이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그 꿈과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과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9일과 20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신격호 롯데 한마음 소통캠프' 전 일정에 동참하면서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제정, 젊은 스타트업 인재 지원·육성을 공언했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지난주 롯데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 앞서 유망 스타트업 쇼케이스에 참석, 청년 기업가의 프런티어(선구자) 정신을 응원했다.
신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23일 오후...
신격호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롯데장학재단을 이끌고 있는 장혜선 이사장은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사업 발전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나라와 국민 삶이 더 향상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뜻을 기억하고 후대에 남기고자 한다"며 "유망한 스타트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재단 신규사업으로 창업주의 이름을 붙이게 됐다"고...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 50명과 보호자 100명,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기기 품목은 이동과 착석, 기립, 보행, 목욕, 학습, 재활, 위생, 편의, AAC, IT, 여가 등 12종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 정도가 심한 뇌병변, 지체장애 아동과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년 롯데장학재단&롯데복지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정우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수혜가정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그의 외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광복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해외 역사탐방' 일정에 동참했다. 독립운동가를 조상으로 둔 2030 청년들과 함께 일본 도쿄와 가자나와, 오사카 등 일본 곳곳을 방문하며 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기겠다는 것이다.
장 이사장은 현장 탐방에 동행한 기자들과 만나...
롯데장학재단이 주최하고 광복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43명과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광복회 김능진 부회장과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전 국회의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간 일정으로 진행된 탐방 참가자들은 △2·8 독립운동 만세운동지와 2·8 독립선언 기념비...
기존 지원했던 지역인 울산 울주군, 중구, 남구에 이어 북구, 동구 지역을 추가해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금은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식품 등의 구매에 쓰인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래로 40년간 나라의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도왔다”면서 “울산 인재의 성장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상담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에는 영양식품과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7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다. 롯데 플레저 박스는 기쁨과 즐거움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4 롯데 전국 시각장애인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우산을 쓰고 단상에 선 장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편견을 극복하고 스포츠의 활력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이사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중동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지원하고 계신 리홉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처음으로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저희의 출발이 난민들께 작은 소망이 되어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축하 영상,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의 축하 영상,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 및 전국 청소년 희망 디딤돌 관계자 축사로 시작됐다. 그 뒤에는 새터민 가수가 포함된 가수 등이 공연을 펼쳤다.
장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정신을 잇고자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관련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11월에는 신...
특히 이번 후원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학생들의 학업활동 증진과 건강을 고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했다.
롯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향후 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복지사업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장학금, 도서관 건립 뿐 아니라 의료와 물품 지원에 이르기까지 도움의...
괴테ㆍ백석ㆍ김유정ㆍ염상섭 탐독그룹 이름도 소설 여주인공 애칭소설ㆍ시ㆍ수필 3개 부문 공모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할아버지 못다 한 꿈 대신해주길"
롯데그룹 창업자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은 청년 시절 소설가 지망생이었다. 그는 사후 출간된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를 통해 "알퐁스 도데의 소설 '마지막 수업'을 읽고 내 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