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의 자회사 삼박LFT는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사명을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주력 제품(EP)을 사명에 반영해 기능성 소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2026년까지 약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연 50만 톤(t) 생산...
친환경 테마에서는 폐플라스틱 기술, 셀룰로스 친환경 소재를, 신소재 테마에서는 롯데케미칼의 R&D 인공지능(AI),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미래 에너지 등 다양한 세부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에 신설된 참여형 프로그램 ‘커리어 쇼케이스(Career Showcase)’ 세션에서는 참가자가 연구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직무 기반의 역량이 인정되면 채용 우대 기회가...
롯데케미칼은 짧은 유리섬유(SGF)가 적용된 소재(PP/SGF)와 긴 유리섬유(LGF)로 강성을 보완한 소재를 (PP/LGF)를 개발했다.
기존 제품에서 강성과 난연 특성을 개선한 SGF와 LGF는 기존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대비 성형성이 우수하고 성형품의 경량화가 가능하다. 난연 성능을 구현하는 유해 물질인 할로겐이 포함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한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번 돈은 농약, 화장품, 제약, 전자 소재에 투입되었다.
현금을 창출할 줄 알았던 석유화학이 최근에 힘들어한다. 중국이 설비를 증설하여 자급자족하고 원유 생산국들이 정유산업과 석유화학산업까지 뛰어들면서 우리나라와 경쟁하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은 2년 동안 1조1000억 원 적자를 기록하였고 LG화학도 석유화학 부문에서 1400억 원의...
이밖에 친환경 소재, 차세대 모빌리티용 핵심소재, 복합소재 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군들도 전시했다.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시대적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리더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
‘모빌리티 존’에서는 독자 기술 기반의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자동차 내·외장재, 고내열·고전압 충전용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 등을 볼 수 있다.
‘리빙 존’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플라스틱 소재,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의료용 장갑 소재 등을 선보일...
수직농장)
△엔지니어링 학력·경력 기술자, 특급기술자 된다(석간)
△EU 핵심원자재법, 공급망실사지침 등 발효 앞두고 대응방안 점검(석간)
△관계부처가 손잡고 수직농장 산업육성 추진
△2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해상풍력 입지컨설팅 제도 개편으로 사업자 애로 해소
27일(수)...
지난해 중국 내 범용 제품 생산공장을 모두 매각한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친환경 소재 등 신사업 비중을 높여갈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식물성 원료 기반의 '그린 NB라텍스'를 선보이고, 탄소나노튜브(CNT) 제품 다변화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S-OIL은 샤힌 프로젝트 완공 이후 석유화학 비중을 생산물량 기준 현재 12%의 2배 이상인 25% 수준으로 확대하게 된다.
이와 관련, S-OIL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건설업체와 샤힌 프로젝트 EPC(설계, 조달, 시공) 업체 선정 계약 체결식을 하고 프로젝트건설을 본격화했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롯데케미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중국에 있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생산법인인 허페이법인(LOTTE Chemical Engineering Plastics Hefei)을 청산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법인은 현지 법에 따라 올해 중에 청산을 마칠 예정이다.
허페이법인은 롯데케미칼이 2011년 현지 업체인 ‘케이피케미칼’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 지역에 합작으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자동차 내·외장재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 합성수지와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신소재를 개발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한 제품 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회동은 두 그룹 수장의 직접적인 친분이 작용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업장에서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향후 양사가 차량...
에코플라스틱, 영풍전자,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등이다.
2018년과 2019년 연속으로 평가에 참여한 대기업 185개사 중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31개사로 전체의 16.8%를 차지한다. 더페이스샵과 대림산업은 양호에서 최우수로, 한샘과 한화, CJ올리브영은 보통에서 우수로, 서연이화는 미흡에서 양호로 각각 2단계 상승했다. 반면 롯데마트는...
8%↑
△탑엔지니어링, 시린지 유닛 교체 장치 관련 특허
△탑엔지니어링, 액체 디스펜싱 장치 관련 특허
△탑엔지니어링, 모듈형 디스펜싱 헤드유닛 관련 특허
△한국콜마, 건조식물체를 포함하는 하이드로겔 팩 특허
△바른테크놀로지, 전환가액 768→661원 조정
△메디프론, 31억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프로스테믹스, 암 예방 또는...
아울러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아람코와 프로필렌 유도체 제조사업을 비롯한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조사업 등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양사의 사업협력 강화의 하나로 현대오일뱅크는 12일 임시주총을 열고 아람코 트레이딩 대표이사인 이브라힘 카심 케이 알부아이나인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등재한 바 있다....
LG화학,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29.5%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 부문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 자동차·가전 판매가 지속적으로 부진함에 따라 관련 고부가 플라스틱(ABS), 폴리카보네이트(PC),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등의 가격이 약세를 보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S-Oi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