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생)가 선임됐으며, 동남아시아 사업을 진행하는 LC 타이탄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생산본부장 박현철 전무(1966년생)가 내정됐다.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의 대표이사는 황대식 상무(1965년생)가 맡게 됐다.
이들은 50대 중반으로 1965년생인 50대 중반으로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혁신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케미칼이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5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보통주 500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출자 일자는 7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출자"라고 밝혔다.
계열사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에 150억 원 출자 결정
△신세계, 지난달 매출액 3856억 원 달성…전년동기比 4.5%↑
△대우조선해양, 7927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마트, 계열사 제주소주에 100억 원 출자
△삼부토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디에스티로봇 컨소시엄 선정
△가온전선, 해외계열사에 61억 원 출자 결정
△이마트, 계열사...
롯데케미칼은 이탈리아 화학기업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판매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 여수에 연 20만 톤 규모의 특수합성고무(SSBR)와 에틸렌프로필렌고무(EPDM) 생산공장을 올해 완공ㆍ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는 신규 사업인 고무 프로젝트에 투입될 경력직 채용 규모를 추가 확대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1년에...
롯데케미칼은 2013년 10월 이탈리아 화학기업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여수에 연 20만t 규모의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및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Rubber)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허 사장은 올해 해외 사업계획에 대해 “진행 중인 미국사업을 계속...
전남 여수에서 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의 합작사인 엘라스토머스가 건설 중인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생산 공장은 3000억원의 투자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이번 M&A를 위해 3조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인수자금을 얼마나 부담없이 조달하느냐가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과 유럽의 화학기업 베르살리스는 앞서 지난 2013년 10월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를 설립해 현재 연간 20만톤 규모의 SSBR 및 EPDM 등의 합성고무 생산공장을 2017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신규사업 추진 중에 있다. 또 두 회사는 핫멜트 접착제 시장을 겨냥해 2018년 상반기까지 연간 5만톤 규모의 SIS·SBS 공장을 추가...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석유화학업체인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베르살리스는 이탈리아 및 유럽 전반에 걸쳐 올레핀 및 합성고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성고무 분야에 있어서 최상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석유화학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6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