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에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가 된 그는 최근 롯데지주 주식을 처음 매입했다. 이달 초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매입, 지분 0.01%를 확보했다. 매입비용은 1억9000여만 원이다. 또 이달 중순 미국에서 열린 L7 시카고 리브랜딩 개관식에 단독으로 참석, 글로벌 호텔 사업을 챙겼다. 그동안 줄곧 아버지인 신 회장과 함께 그룹 주요 행사에 함께 해온 것과 달리...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게 됐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발휘하여 이사 후보로 추천되었고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며 “신 이사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
5일 롯데지주는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0.01%다. 취득단가는 2만5862원으로 총 매입비용은 1억9000여만 원이다.
신 전무는 2020년부터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전무로 승진했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관료 출신 인사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사외이사이던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박진규 전 산업부 1차관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D현대는 서승환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영입했다.
또한, 삼성생명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임명할...
이번 선임은 지난해 말 롯데그룹 인사 때 하종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상무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이동하면서 생긴 공석을 채운 것이다.
1986년생인 신 전무는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신 전무는 일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24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분기 별 1회, 연간 각 4회에 걸쳐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경력사원 채용은 1월‧4월‧7월‧10월, 신입사원 채용은 3월‧6월‧9월‧12월 진행되며 소요에 따라 채용 규모, 공고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2024년 세 자리 수 규모의...
우선 5일 롯데케미칼,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는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첫 도입했다. 수시 채용은 필요한 시기에 업무에 적합한 인원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직자들은 채용 사이트에 수시로 접속해 채용 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이 롯데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전면에 나선다. 특히 신 실장이 이끄는 ‘미래성장실’이 롯데그룹의 신성장 동력 마련의 중심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는 2024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서 대표와 최 본부장은 나란히 코리아 나이트에 참석, 국내외 바이오업계 인사들과 네트워킹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대신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 참석을 택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 인사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윤성태 휴온스 회장, 신영섭 JW중외제약 사장, 최용주 삼진제약 사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현재까지 공공기관, 기업, 단체의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함으로써 대중들의 관심을 모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안 사장은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 김도현 SK디앤디 대표,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를 지목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텀블러...
신 전무는 작년 말 인사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하게 됐다.
한화그룹 오너가 3세인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부사장)도 CES 2024로 향한다. 김 부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으로, 삼형제 중 CES 출장은 그가 처음이다. 다만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CES에서 부스를 꾸리지 않는다.
김 부사장은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그러나 신 회장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되, 그룹의 신성장 동력 추진 책무를 맡겼다. 인사에서 그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과 미래성장실장을 겸임, 신성장 사업을 책임지게 됐다. 신 전무는 당분간 바이오와 헬스케어 공부에 집중할 전망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정현석 에프알엘코리아 대표가 40대 수장이다. 고수찬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고정욱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등 총 3명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 관계자는 “최근 3년 내 사장 승진 인사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사장 직급이 전년에 비해 5세 젊어졌다”고 설명했다.
◇미래 혁신 이끌 외부 전문가...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로 승진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삼섬 이재용과 유사한 행보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신 전무는 롯데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바이오사업 경영을 직접 챙기게 됐다.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장 책무까지 맡게 된 신 전무는 바이오...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가 맡는다. 신 전무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토대로 그룹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의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한다....
롯데그룹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롯데지주는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을 신설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신임 미래성장실장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신유열 전무(승진)가 맡는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
행사는 ▲인사말 ▲롯데바이오로직스 회사 소개 ▲롯데반 교과과정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롯데반은 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바이오 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2024년 3월 처음 운영되는 롯데반은 한국폴리텍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