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단독으로 개발한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300mL)'를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쿠앤크’를 콜라보한 컵아이스크림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자 롯데 유통 계열사인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해당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이번 파르페...
롯데마트와 슈퍼는 국내 인기 사케(일본 청주)인 ‘간바레 오또상’을 대용량으로 기획, 지난달 27일부터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2만79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간바레 오또상은 1990년대 일본의 경제 불황기에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가형 상품으로 출시된 사케다. 국내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과 호불호가 없는 부드러운 풍미...
영업 제한 시간 변경 대상은 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 등 서초구 내 4개 대형마트와 롯데슈퍼·홈플러스 등 준대규모점포 33곳이다. 이들 매장은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고, 쿠팡이나 컬리처럼 새벽 배송을 포함한 온라인 영업 시장에 진출 수 있게 됐다.
앞서 올해 1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더불어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품질을 지닌 채소를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재륜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로컬 상품기획자는 “30도가 넘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상추나 깻잎 등의 잎채소 선도 유지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슈퍼는 27일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손잡고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위탁 사육한 ‘깨끗한농장 토종닭·닭볶음탕용’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롯데마트∙슈퍼가 농가에 병아리를 공급하고 사육을 위탁, 닭으로 성장하면 하림이 이를 가공해 롯데마트∙슈퍼에서 판매하는 협업 구조의 상품이다. 롯데마트∙슈퍼는...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의식주와 관련된 필수 생활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물가 안정이라는 대형마트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한끼를 위한 즉석조리 식품 할인전을 비롯해 생활 필수 상품군 전반에서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오니 생활비 절감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지마트는 베트남 BRG그룹과 일본 스미토모사가 합작 운영하는 베트남의 중형 슈퍼마켓이다. 이날 찾은 점포에선 눈을 돌릴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이 보여 마치 한국 마트에서 장 보는 느낌이었다.
한국 제품이 가장 눈에 띄는 매대는 과자 코너였다. 오리온, 롯데웰푸드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이 과자 매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오리온은 대표 제품인...
‘르젠 서큘레이터형 선풍기(14인치)’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물가 안정 차원의 일환으로 1월부터 공동 기획한 첫 시즌 가전 상품이다. 공기 순환에 탁월한 서큘레이터형 망과 함께 수면 시 작동시키기 좋은 초미풍 기능을 갖췄고, 고성능 저소음 AC모터를 탑재했다.
롯데마트는 해당 제품을 통합 소싱을 통해 3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동일 스펙 상품 평균...
신제품은 컬리 출시를 시작으로 24일부터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한다.
한편 해외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약 1조 원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며...
롯데마트·슈퍼는 내달 17일까지 ‘고단백 혼합 15곡(4kg)’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귀리, 렌틸콩 등 15종류의 곡물로 일반 혼합 잡곡 대비 2배가량 많은 100g당 11g의 단백질을 함유했다. 더불어 수입 원물을 대량 구매, 기존 상품인 ‘세계15곡(3kg)’ 보다 100g당 단위 가격이 약 25% 저렴하다.
고단백 혼합...
이달 한 달간 신한 쏠(SOL)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할인, 캐시백 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MAXX, 롯데슈퍼 매장에서 최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짠테크족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신용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올여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과일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와 함께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소용량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조각 수박’과 함께 ‘조각 메론’, ‘커팅 파인애플’ 등 식후 처리가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조각 과일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
박혜진 롯데마트·슈퍼 보틀벙커팀장은 “와인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객들의 와인 선택 기준이 예전보다 명확해지고 있다”며 “각자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들이 보틀벙커를 ‘주류 전문 특화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슈퍼는 마트와 통합 소싱 시너지를 내며 올해 1분기 매출액 3287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0.9%, 42.2% 증가했다. 롯데슈퍼는 작년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소량으로 판매하는 신선식품 ‘끝장상품’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끝장상품을 운영한 점포의 매출 증가율은 전 점 매출 증가율의 평균과 비교해...
좋은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싶습니다.”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만난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와인전문가로서 자신의 목표와 역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김 팀장은 프랑스 기사 작위 보유자다. 지난달 말 프랑스 보르도 샤토 기로(Chateau Guiraud)에서 프랑스 3대 기사 작위 중 하나인 ‘꼬망드리(Commanderie)’를 받았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의왕점은 풍부한 먹거리가 진열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외에도 다이소, 문화센터 등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체험형 콘텐츠까지 갖춘 몰 전문 매장”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의왕점을 자주 가고 싶은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업체는 대형마트 4곳(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과 준대규모점포 33곳(롯데슈퍼·홈플러스)이다.
현재 쿠팡ㆍ마켓컬리와 같은 온라인 업체는 수도권과 각 지역에 물류센터를 두고 신선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시간제한 없이 고객에게 배송하고 있다. 반면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의 경우 유통산업발전법을...
대상은 지역 내 4개 대형마트(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코스트코 양재점)와 33개 준대규모점포(롯데슈퍼·홈플러스) 등이다.
구는 행정예고에 이어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최종 고시공고 등 절차를 거쳐 7월 내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변경하는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1월 서울시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으로 할인한다. 최근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수박은 행사 전 기간 최저가로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한 맞춤형 간편상품으로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후라이드 ‘큰 치킨’(1마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