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부동산 개발 호재에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8.56%, 710원 오른 9000원을 기록중이다. 신영증권, 키움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0일 롯데관광개발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은 중국 상하이에서 녹지그룹과 부지 매각과 투자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13일 롯데광광개발에 대해 '롯데'브랜드 사용이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가 실적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호 연구원은 "김기병 회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매제이며 롯데그룹과의 지분관계는 없는 상황"이라며 "상장돼 있는 7개의 롯데그룹 기업 중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곳은 롯데관광개발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