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투자를 하겠다는 중국 기업은 그를 모른다고 했고 절친하고 말해왔던 비트코인 개발자 로저버 역시 헤미넴을 만난 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고 전했다.
헤미넴의 지인은 “1억을 뿌린 게 아니다. 500만 원을 20번 뿌려야 하지 않느냐”라며 “잘사는 것도 아니고 못사는 것도 아니다. 그냥 평범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알아본 뿌려진 돈은 500만 원...
‘비트코인 예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로저 버 비트코인 투자자는 “최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으로 인해 세상이 얼마나 바뀔지를 깨닫고 있는 것 같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수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 시기도 우리 예상보다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1100달러 선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으나 각종 온라인 불법 거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