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161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지난 2017년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 기술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로 HL161BKN(물질명 바토클리맙)과 HL161ANS(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로 개발되고 있다.
이뮤노반트는 현재 진행 중인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MG) 임상 3상에 대한 환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예정대로...
이뮤노반트가 공동으로 취득한 것으로, HL161ANS의 제조법과 해당 물질을 활용해 개발된 치료제의 활용 범위를 포함한다. 특허 기간은 2043년 6월 23일까지다.
HL161ANS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다. 바토클리맙(물질명: 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HL161ANS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다. 바토클리맙(물질명: 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바토클리맙과 같이 강한 혈중 항체 감소 효과를 보이면서도, 알부민과 LDL 콜레스트롤 수치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계열 내...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항-FcRn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바토클리맙(HL161BKN)과 HL161ANS(IMVT-1402)를 미국 이뮤노반트(前 스위스 로이반트)에 기술이전 했다.
자가면역질환은 외부로부터 감염을 막는 항체 면역글로불린G(IgG)이 정상 세포를 병원체로 인식해 과발현되는 것을 말한다. IgG가 증가하면 몸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조직에 따라...
‘HL161ANS(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는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바토클리맙과 함께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로이반트에 라이선스 아웃한 항-FcRn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올해 9월 단회용량상승시험과 다중용량상승시험 중 300mg 결과를 통해 알부민과 LDL-콜레스트롤 수치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으면서도 바토클리맙과 유사한 수준의...
‘HL161ANS(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는 한올바이오파마가 2017년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 라이선스 아웃한 FcRn 저해제 중 두 번째 항체다. 동물실험을 통해 콜레스테롤이나 알부민 수치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으면서도 유의미한 항체 감소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HL161ANS...
미국 중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최연소 후보인 비벡 라마스와미(38) 전 로이반트 사이언시스 최고경영자(CEO)였다.
라마스와미는 트럼프 대항마로 불리며 평균 지지율 2위를 기록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함께 토론회 무대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다. 라마스와미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이어 2위를...
프로테오반트는 지난 2021년 SK㈜와 로이반트(Roivant)와 공동으로 설립한 TPD 개발 조인트벤처(JV)이다. SK㈜가 40%, 로이반트가 60%의 지분으로 설립됐다. 이번에 SK바이오팜은 로이반트 지분 60%를 인수해 그룹이 100% 지분을 모두 갖게 됐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SK㈜ 재직당시 프로테오반트 설립을 로이반트와 진행했었다.
프로테오반트는 미국의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와 SK㈜가 2020년 3월 합작 설립한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조인트벤처(JV)다. 나머지 40% 지분은 2021년부터 SK㈜가 갖고 있다.
정지영 SK바이오팜 재무본부장은 이날 온라인 설명회에서 “인수 후 연간 비용은 운영 효율을 통해 약 3000만 달러(약 400억 원) 이하 수준이 될 것”...
SK에서 재직하는 동안 ‘로이반트’와 공동으로 타겟 단백질 저해제 조인트벤처인 ‘프로테오반트(ProteoVant)’를 설립하고, 미래 성장 분야인 유전자 세포 치료제 분야로의 확장을 위해 프랑스의 유전자·세포치료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이포스케시(Yposkesi)’ 인수,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CBM(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 투자 등 SK그룹의 글로벌...
SK㈜에서 재직하는 동안 로이반트(Roivant)와 공동으로 타깃 단백질 저해제 조인트벤처인 프로테오반트(ProteoVant)를 설립하고, 미래 성장 분야인 유전자 세포치료제 분야로의 확장을 위해 프랑스의 유전자·세포치료제 CDMO 이포스케시(Yposkesi) 인수,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CBM(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 투자 등 SK그룹의 글로벌 바이오 투자를...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로이반트 사이언시스(Roivant Sciences)는 지난 28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번 임상의 탑라인 결과는 2024년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뮤노반트가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주(도입기 12주, 유지기 12주)간 진행된다. 도입기(Induction period)에는 3그룹으로 나뉘어...
이날 인트론바이오는 로이반트 자회사인 라이소반트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 관련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8일 라이소반트는 모회사인 로이반트가 이사회 결정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인트론바이오에 안내해 왔고 양사는 합의에 따라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계약 해지 이후에도 인트론바이오가...
회사 측은 "SAL200은 지난해 12월 미국 FDA IND 신청 후 올해 1월 임상2상 승인을 획득했고, 임상 개시를 위한 준비가 완료돼 실제 환자 투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결정은 로이반트의 정책적인 결정이라 판단되며, SAL200의 기술적 문제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파트너사를 물색해 보다...
이 업체는 노르믹스, 엘리가드, 바이오탑, 알파본 등 주요 제품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 스위스의 로이반트(Roivant)와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에 총 6000억 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해 마일스톤이 계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기술료 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
특히 환자가 직접 자가투여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돼 편의성 높은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약 7000억 원 규모로 HL161을 기술수출했다. 현재 미국, 중국 등 글로벌지역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상업화 후에는 매출액 기반으로 로열티를 받게 된다.
SK㈜는 지난해 글로벌 동박 제조 1위 기업 중국 왓슨, 글로벌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바이오 제약 혁신기업 로이반트 등 굵직한 투자와 함께 SK바이오팜 상장, 글로벌 물류 플랫폼 기업 ESR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 수익을 배당 재원에 반영했다.
이번 중간배당에는 올해 초 SK바이오팜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수익 실현에 따른 재원을 활용해...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SK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속적 관심을 갖기를 권유한다”며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SK실트론, SK팜테코와 로이반트, SK E&S는 환경, 사회 등 ESG 주요 영역을 주도하며 향후 상장 시 SK의 NAV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투자형 지주회사를 지향하는 SK가...
이를 위해 미국의 혁신 바이오 기업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를 투자해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을 개발한다.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는 단백질 기능을 억제하는 기존 신약 개발 방식을 완전히 뒤엎는 것으로 신약 개발 기술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 약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