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당 함량을 줄이고 스틱형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아임스틱 유자차’와 ‘아임스틱 생강차’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임스틱 유차차’와’ ‘아임스틱 생강차’는 당류 함량을 33% 낮춰 단맛은 줄이고 새콤한 유자차와 알싸한 생강차 본연의 풍미는 높인 제품이다. 병을 열어 스푼으로 떠서 타먹었던 기존 다류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스틱형으로...
롯데칠성음료는 2018년 기존 ‘칠성사이다보다 당과 칼로리 함량을 낮춘 ’칠성사이다 로우슈거‘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250㎖캔 기준) 대비 당 함량은 27g에서 16g, 칼로리는 110칼로리(㎉)에서 65㎉로 약 40%씩 줄인 게 특징이다.
동아오츠카는 2016년 국내 유일의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 사이다‘를 선보였다.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인기를 증명하듯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