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애인이었던 로시오 올리바(24)를 절도 혐의로 고소했다. 현지언론은 마라도나의 고소는 그가 올리바를 때리려고 하는 듯한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의 한 TV 방송에서는 흐릿한 화면 속에 올리바가 마라도나를 향해 “그만 하라”고 외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두고...
프랑스 AFP통신은 18일(한국시간) 마라도나의 전 여자친구 로시오 올리바(22)는 전날 마라도나가 자신의 보석을 훔쳐갔다며 제기한 혐의에 대해 소환 반대하며 부인했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올리바가 나의 두바이 저택에서 자신의 수십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시계,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포함한 보석들을 훔쳤다”며 올리바를 고소했다
올리바는 부에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