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 3가 ‘지옥’을 밀어내고 1위를 자지했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다.
‘지옥’은 스웨덴, 터키 등 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인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2위, 이집트와 홍콩, 일본 등에서는 3위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놨다.
K-콘텐츠의 세계적...
역대 10위 흥행작 중 ‘로스트 인 홍콩’(4위), ‘굿바이 미스터 루저’(7위), ‘로스트 인 타일랜드’(8위) 등의 코미디물을 제외했을 때, 많은 VFX를 필요로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의 덱스터의 VFX 점유율은 독보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춘절은 영화 최대 성수기이고, 갈수록 많은 VFX를 필요로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시장을...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중국 연결 법인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억원으로 사상 첫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7월 개봉해 중국 최다 관객인 6500만명을 돌파한 ‘몬스터 헌트’, 9월 개봉한 ‘로스트 인 홍콩’ 등 국산 영화가 3분기 중국 박스오피스 강세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4분기에는...
이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큐모다.
지난해 홍콩 코메디 영화‘로스트인타일랜드’는 개봉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 12억 위안을 벌어들이면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와 ‘트랜스포머’를 능가하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장 교수는 “코미디 장르가 중국 영화시장의 성장 잠재성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