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설'의 주인공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한국의 여중생들의 반응을 본 뒤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7일 방한해 1박2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첫 방한 일정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이 주최한 '걸스 플레이2'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중생들은 멜라니아 여사를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그러나...
소녀들에게 무시당했다', '멜라니아를 환영하러 간 소녀들이 아이돌에 빠져버렸다' 등의 익살스런 제목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멜라니아 여사는 '로봇설'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무표정한 표정일 때가 많지만 이날 행사를 비롯해 청와대에서 만난 어린이 환영단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화제가 됐다.
아자황은 대국 내내 표정의 변화도 없고, 화장실에 한 번도 가지 않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 사이에 ‘로봇설’에 대두되기도 했다.
바둑TV 김효정 캐스터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최종국이 열린 15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중계를 하던 도중 “아자황 박사가 이제까지 화장실 한 번 가지 않았다. 표정의 변화도 없다”며 아자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초지일관 변함없는 표정에 대국이 펼쳐지는 동안 화장실을 가지 않을 만큼 알파고보다 더욱 기계적인 모습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자황 로봇설'등이 떠돌기도 했다.
아자황은 지난 2015년 10월, 알파고가 판후이 2단과 겨룰 때도 눈과 손 역할을 대신해 5승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아자황은 구글 소속 직원으로 이번 이세돌과 알파고 대국으로 인해 별다른 수당을...
글자를 뒤집어 놓은 수준"이라며 "내가 글을 만들었다는 등 자극적인 보도가 나가면서 '구종대왕'이란 별명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혜선은 '구봇'이라는 별명에 대해 "스키를 타본 적이 없는데 '꽃보다 남자'에서 스키 타는 신을 찍은 거다. 몸짓이 로봇 같아서 로봇설도 있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구혜선은 ‘로봇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드라마 ‘꽃 보다 남자’에서 스키 타는 장면을 찍었다. 내가 스키를 타본 적이 없는데 촬영 팀이 그냥 나를 스키 태워 내려 보냈다”며 “그런 바람에 어색하게 스키를 타게 됐고, 인터넷에서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로봇이라며 ‘구봇설’이 퍼지게 됐다”고 전했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향후 가정용 스마트 시스템에 사용되는 고효율 제어 모터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동화 로봇설비류에 사용되는 서보모터 및 컨트롤시스템까지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를 기점으로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올해는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화경영을 통해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FC서울은 차두리와 입단 계약의 세부 조건을 놓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차두리는 지난달 독일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와의 계약기간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신분이다. 본래 계약기간은 2014년 6월까지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차미네이터(차두리+터미네이터)의 활약이 기대된다”“로봇설 제대로 입증하는 것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차두리(SC 프라이부르크)가 최근 로봇설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 언론사에 연재중인 만화 '이슈있슈' 코너에서는 '차두리 로봇설2'를 22일 공개했다.
'차미네이터'란 별명을 이용해 차두리의 강인한 체력을 지녔다는 내용의 1탄에 이어 2탄에서는 그의 등번호가 22번인 이유와 헤어스타일이 왜...
이 후 지난 12일 펼쳐진 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차두리 로봇설'이 제기됐다.
이에 '럭키2인자'라는 아이디를 가진 누리꾼은 '차두리 설계도'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차두리 설계도'에 따르면 차두리의 다리에는 가끔 공보다 먼저 뛰어가는 역분사 팬이 장착되어...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차두리(SC 프라이부르크)가 아버지의 원격조정을 받는 로봇설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그리스와의 2010 남아프리카공과국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전·후반 90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어...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차두리(SC 프라이부르크)가 로봇설로 화제다.
차두리는 지난 12일 그리스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 예선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전·후반 90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가 로봇이라는 얘기를 꺼냈고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이 그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설이 흘러나온 것.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