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발 시축이다.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열린다.
이날 월드컵 개막식은 브라질 전통 무예인 카포에라 공연과 삼바춤으로 시작해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 출신 클라우디아 레이테 등의 축하무대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행사는 로봇발 시축이다. 하반신 마미로...
“브라질ㆍ크로아티아,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브라질ㆍ크로아티아, 피파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 “월드컵 개막식에 브라질ㆍ크로아티아전까지 보려면 잠은 다잤네” “월드컵 개막식 너무 기대된다” “월드컵 개막식, 로봇발 시축이 궁금하다” “브라질ㆍ크로아티아, 당연히 브라질의 압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