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다. 구동기의 모듈화로 양측은 물론이고 단측 보조도 가능하다. 양측 보조는 구동기가 양쪽에서 모두 작동해 양측의 관절을 보조하며, 단측 보조는 구동기가 한쪽에만 작동해 보조가 필요한 단측 관절을 움직이는 데 도움을 준다.
보행 의도와 패턴을 파악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의 보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2개의 관절 보조가 가능한 모듈...
이어 “강점을 가진 자율주행 기술을 모빌리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모듈화를 통해 다양한 하드웨어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태동기인 로봇 서비스가 앞으로 상상을 넘는 서비스로 실현될 수 있다고 했다.
“로봇...
김 대표는 “우리 물류 자동화 설비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및 팩 제조 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런 설비는 배터리 셀의 조립, 모듈화, 충전 및 검사 과정에서 사용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향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차전지 제조업체들은 대규모의 배터리 팩을 관리해야 하며, 이를 위한 자동화된 창고 관리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다임리서치의 핵심 역량인 군집 로봇 제어 기술은 2022년 반도체 운영 국제 학술지인 ‘IEEE TSM’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다임리서치는 국내 중소ㆍ중견 제조기업 등 고객사를 확장하고, 미국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장영재 다임리서치 대표는 “국내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과 고객 맞춤형 모듈화...
아지미 팀장은 “아폴로와 같은 로봇은 다양한 곳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듈화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며 “이것이 나사가 실제로 통찰력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다. 핵심 격차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지상 시스템을 우주 환경에 도입하며 우주 작동을 인증받기 위해 미래에 투자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협력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차 모듈 및 전동 파워트레인(전동모터, 감속기, 인버터 등)의 전동 모빌리티 미래기술 내재화로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의 글로벌 리딩기업 비전을 선언했다.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기차 시장 사업 확대 및 모듈화 부품 사업 영역 확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그간 구축한 내연기관 동력...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면서도 “미주 권역의 투자 재개를 필두로 내년에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동로봇은 이제 막 개화한 시장으로,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모듈화 양산 체계를 구축하며 CAPA 증설과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추진 중인 두산로보틱스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영국 리서치 업체에 따르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7년 189조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래 시장 전망성이 높은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이에 핵심이 되는 우수한 자율주행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모듈화된 로봇과 개발한 관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로봇 기반의 응용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율주행에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토르드라이브의 소프트웨어와 유니트론텍이 유통하는 하드웨어 제품들을 결합해 레벨4 자율주행을 모듈화하는 게 목표다.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은 비단 차량 뿐 아니라 각종 로봇이나 모빌리티에도 응용할 수 있다. 예컨대 공항 작업 차량이나 식당 서빙 로봇 등에 맞게 개발할 수 있다.
AI 모듈은 기계학습(딥러닝)으로 만들어진 알고리즘을 모듈화한 제품으로 로봇에 내장된다. 예컨대 딥러닝을 통해 알고리즘이 만들어진 것을 KT 서빙 로봇과 같은 제품에 모듈로 탑재하는 식이다.
세계적으로 AI 관련 사업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이 밖에 ‘커튼 월 시공 작업 로봇 시스템 개발’을 출품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초대형 콘크리트 부유 구조물 건설을 위한 모듈화 기술 개발’을 출품한 연세대학교 등 11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수상 기업과 기관에 기술연구원과 협의를 통해 연구비 및 연구개발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은...
강연 내용은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전) 개발 현황 및 전망과 산업 모듈화 기초 및 발전 방향, 발주처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사례와 EPC 관점의 대응 전략 등 5개 주제로 꾸려진다.
특별 강연은 더 넓은 기술과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에도 공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지난 4월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는 “창원 스마트파크는 LG전자 가전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며 “생산 시스템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다른 LG의 제조 지역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듈화된 솔루션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LG스마트파크가 최종 완공되는 시점인 2025년에는 고도화된 냉장고 생산설비 1개를 추가하고...
자동화 로봇 기술 △수소에너지 기반 기술 △친환경 기반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KIST는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복합촉매를 이용한 질소저감 수처리 기술'을 놓고 현대건설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KIST가 복합촉매 소재의 개량 및 모듈화를, 현대건설이 복합촉매를 활용한 처리공정 개발 및...
주요 내용으로는 △BIM을 적극 활용한 가상디자인 및 시공 △MEP(기계·전기·배관) 모듈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IoT(사물인터넷) 기반 현장 안전관리 △건설자동화를 통한 관리 최적화 등이다.
국토부에서 주최한 스마트 건설 챌린지에서 현대건설은 '최첨단 순찰로봇과 작업용 로봇 기술'로 로보틱스 부문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스마트 건설...
무인화와 모듈화'라는 두 가지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디지털화 기술을 통한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술 고도화와 생산성 향상 성과를 공유한다. 스마트건설 분야는 모듈러 설계와 제작, 건설장비 자동화,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 개발 현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외부 전문가 세션을 마련해...
산업용 로봇이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간의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 전장사업 가운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지난 3월 ‘비스포크 홈 2021’ 행사에서 “가전제품의 혁신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비스포크 홈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맞춤화ㆍ모듈화ㆍ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주방을 넘어 집안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비전’을 전파할 것”...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은 ‘비스포크 홈 2021’ 행사에서 “가전제품의 혁신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비스포크 홈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맞춤화ㆍ모듈화ㆍ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주방을 넘어 집안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비전’을 전파할 것”이라고...
CES 2021에서 혁신상을 받은 ‘비스포크 정수기’는 냉수ㆍ온수ㆍ정수 기능을 구분해 모듈화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모듈을 선택해 조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모듈의 업그레이드나 추가가 가능한 신개념 정수기로, 3월 말 판매를 시작한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도 먼지 봉투를 손쉽게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일체형 신제품이 이달에 출시되며,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