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는 끝으로 '매운 쌈' 배달사고 피해자인 정숙을 만났지만, '쌈의 진실'에 대해 끝내 고백하지 않았다. 이를 모르는 정숙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경수님에게 쌈을 받았던 순간이 오늘 가장 설렜다"며 웃었다.
한편, 22기 돌싱돌의 아찔한 로맨스는 11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사계 데이트권’ 미션이 선포되자,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미스터들의 모습이 포착돼, ‘사계 데이트권’을 따낼 ‘열정남’이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는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만날 수 있다.
광수와 영자는 이변 없이 서로를 택해, 두 번째 최종 커플이 됐다. 이로써 ‘솔로나라 21번지’는 영호·옥순, 광수·영자 두 커플 탄생으로 마무리됐고,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아온 ‘돌싱 특집’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치솟게 했다.
‘레전드 경신’을 예감케 하는 22기 ‘돌싱 특집’의 로맨스는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초장거리 연애’의 걱정도 뛰어넘은 영숙은 “순수하고 진실한 사람이라는 걸 느껴서 한번 믿어보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영철의 최종 선택에 응답한 이유를 밝혔다. 영철은 “이 마음 간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핑크빛 미래를 꿈꿨다.
20기의 뒤를 이어 찾아올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는 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만날 수 있다.
말미 예고편에서는 15기 정숙이 17기 영수와의 데이트에서 “오빠를 (최종 선택)할 것 같다”고 했지만, 어두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고, 6기 영수는 15기 현숙·17기 영숙과의 데이트에서 싸한 분위기를 풍겨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최종 선택을 하루 남겨두고 더욱 복잡하고 치열해진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지한 대화를 기다리던 15기 현숙과 17기 영숙은 차츰 지쳐갔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제작진이 "긴급하게 논의를 했다.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깜짝 공지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특단 조치까지 내려진 ‘솔로민박’의 대혼돈 로맨스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순은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평생 생각만 해왔는데 그런 사람을 만났다”며 활짝 웃었다. 두 사람은 “내년 여름께 결혼까지 희망하고 있다”고 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솔로나라 20번지’의 새로운 로맨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박영규는 고심 끝에 아내에게 거절의 뜻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고, 사연을 들은 모벤져스는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네 번째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의 로맨스는 14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수와의 데이트 종료 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리가 다 된 것 같다”라며 ‘로맨스 종결’을 선언했다. 광수 역시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고 한 뒤 고개를 숙였다.
한편, 위태로운 ‘솔로나라 19번지’의 로맨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사제(師弟)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미드나잇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홍해인 역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두 사람은 환상적인 비주얼 부부를 완성했다. 신부 대기실에서 옷매무시를 가다듬는 홍해인의 얼굴에서 기분 좋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들 부부의 운명 같은 로맨스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탄탄한 연기 시너지로 더욱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다음 달 9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그러나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영숙에게 “나 약간 속물인가 봐”라며 “영식의 연봉을 따지고 있더라. 연봉을 아니까 갑자기 ‘영식 오빠’가 아니라 동생으로 보였다”고 토로했다.
확정 커플처럼 느껴졌던 커플들이 모두 위기를 맞은 가운데, ‘솔로나라 18번지’의 대혼돈 로맨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계속된다.
호감을 느낀 듯한 영숙, 영호에게 실망한 정숙 등 확연하게 달라진 18기 솔로남녀들의 속마음 방향이 드러나 다음 주 벌어질 ‘솔로나라 18번지’에서의 파란을 궁금케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흔들리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는 오는 24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순과 강희식의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는 설렘 지수를 높였다. 류시오를 질투하는 강희식에게 강남순은 ‘사랑하는 남자와 첫날밤을 보낼 것’이라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지만, 이내 강희식은 “이제부터 힘쓰지 마”라면서 강남순에게 입을 맞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지구별 로맨스는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지만 각 나라의 문화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연애뿐만 아니라 나라별 문화까지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정진은 “같은 사연을 보고도 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 꼭 주변 분들과 함께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구별 로맨스‘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라이프 온 마스’, ‘굿 와이프’,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수지는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돌 멤버였지만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셰어하우스에 숨어든 이두나 역을 맡았다. 수지는 “두나는 경계심도 많고 상처도 많다. 속을 알 수 없는...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9기 영식이 13기 현숙에게 대화를 요청했지만, 13기 현숙이 “꼴도 보기 싫다”며 이를 받아주지 않았고, 9기 영식이 바다 앞에 앉아 하염없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대혼돈’의 ‘솔로민박’이 예고됐다.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어긋난 로맨스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종 선택을 위해 ‘솔로민박’으로 다시 모인 10인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현실 연애’를 맛본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태안에 위치한 ‘솔로민박’으로 다시 모인 10인의 로맨스는 오는 28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이 호감까지 표현하니까 진짜로 놓치기 싫다”며 괴로워했다. 급기야 현숙은 “결혼식 두 번 해야 하나”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4주간의 현실 데이트 후, 다시 한번 태안에 위치한 ‘솔로민박’에서 최종 선택을 하게 될 이들의 아찔한 로맨스는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