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 영화계의 여신으로 통하는 그레타 거윅은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마 위드 러브’ 등에 출연했던 개성파 배우이다. 다양한 장르의 인디 영화에 출연하고 직접 영화를 연출하기도 하는 그레타 거윅은 ‘프란시스 하’에서 발랄하고 유쾌하면서도 어딘가 짠한 구석이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노아 바움백 감독과...
‘아이언맨3’의 돌풍 속에 어린이 영화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박스오피스 4위 6위는 각각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와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이 차지했다.
외화 ‘송 포 유’와 ‘로마 위드 러브’가 7위와 9위를 차지했으며 제작 두레로 스크린 상영에 성공한 ‘노리개’는 10위에 제목을 올렸다.
11일 개봉 이후 ‘오블리비언’은 120만 관객을 모으고 있으며 ‘전설의 주먹’은 124만 관객 동원을 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런닝맨’이 지키고 있으며 ‘노리개’는 개봉 첫 주 10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 ‘송포유’ ‘로마위드러브’ ‘뷰티풀크리처스’ 등 외화가 5~7위에 랭크돼 오랜만에 외화 강세를 보이는 한주였다.
우디 앨런 특집 상영 작품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최신작 ‘로마 위드 러브’, 빛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미드나잇 인 파리’,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등 총 3작품으로 우디 앨런의 유럽 시리즈를 연달아 즐기며 간접 유럽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비올나잇’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지난해 5월부터 연중 상시...
영화 '로마 위드 러브'가 오는 18일 개봉에 앞서 일주일 먼저 만날 수 있는 유료시사회 퍼스트클래스 상영회를 실시한다.
'로마 위드 러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개최하는 것.
특히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신혜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로마 위드 러브' 아트맵이 퍼스트클래스 상영회 모든 관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