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은 지난 1월 김 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전직 농구 선수들을 대동하고 북한을 방문해 축하 경기를 여는 등 네 차례 북한을 다녀왔다.
그는 지난 1월 방북 뒤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케네스 배에게 억류의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는 등 북한의 처사를 두둔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북한은 그동안 억류했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노동당 확대회의에서 끌려나간 지 나흘 만인 지난해 12월 12일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 국가전복음모죄가 적용돼 즉시 사형에 처해졌다.
장금송의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드먼은 왜 북한에서 그러고 있니", "로드먼 김정은에 생일축하 노래 부르더라", "정말 비극적이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1월8일)을 맞아 평양에서 친선 농구경기를 하기 위해 NBA 출신 농구선수들과 북한을 찾았다.
이에 앞서 로드먼은 지난 7일 CNN 시사프로인 '뉴데이'에 출연, 앵커인 크리스 쿠오마와 설전을 벌였다. 그는 북한 지도자들에게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석방을 요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가...
로드먼의 방문 소식을 전해들은 국내 네티즌도 "로드먼 생일축하 노래, 어이가 없다" "로드먼 생일축하 노래, 세계적인 선수인 만큼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로드먼 생일축하 노래, 자국민이 불법 억류돼 있는데 저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제 앞잡이들이라며 주적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미국인 로드먼과는 친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드먼이 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먼은 이날 평양 체육관에서 NBA 출신 스타들과 북한 선수들의 친선경기에 앞서 이 시합을 “최고의 친구” 김정은에게 바친다며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 불렀다.
로드먼 주먹이 운다
평양을 방문 중인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먼은 이날 평양 체육관에서 NBA 출신 스타들과 북한 선수들의 친선경기에 앞서 이 시합을 "최고의 친구" 김정은에게 바친다며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 불렀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