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줄었다. 이중 한국지엠의 내수판매는 군산공장 폐쇄 여파로 35.3%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량은 해외 재고 조정, 일부 모델 생산중단, 국산차 내수 및 수출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한 35만4595대로 집계됐다.
기아차(7.0%)와 쌍용차(9.4%)를 제외한 현대차(-4.3%), 한국지엠(-14.4%), 로노삼성(-4.9%)의 생산량이 줄었다.
특히, 닛산 로그 모델은 2014년 2만 6467대에서 344.2% 이상 증가한 11만 7560대를 수출, 당초 목표였던 연 8만대 규모를 크게 넘어서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올해 실적을 이끌었다.
2015년은 로노삼성이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는데 있어 중간 성적표를 확인해 보는 한 해였다. 특히 신차출시가 없었던 르노삼성은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디자인 변경...
르노삼성자동차(50억원), 롯데푸드(4억원)는 약속한 금액을 한 푼도 내지 않은 반면 삼성전자(1012억4000만원), 현대엘리베이터(2억4900만원) 등 10곳은 약정금을 100% 냈다.
LG-CNS(1000만원), 현대위아(3600만원), LG유플러스(9800만원), 대림산업(1억원), 현대건설(1억1000만원) 등은 기업 규모에 비해 적은 액수를 약정했다는 게 박 의원 지적이다.
박 의원은...
sm7 페이스리프트
르노삼성자동차가 발표한 뉴 SM7 노바는 전 모델의 디자인에서 완전히 뒤바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일 로노삼성이 출시한 뉴 SM7 노바 모델은 특히 전면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미지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앞 범퍼와 매끄럽게 디자인돼 보다 세련미를 갖췄다. 헤드라이트 부분도 날렵한 유선형으로 탈바꿈했다.
SM7...
SM3 네오
24일 오전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네오가 출시됐다. 이날 르노삼성자동차는 SM3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SM3 네오(Neo)'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색상은 모두 3가지다. 블랙(검정), 화이트(흰색), 레드(빨강)가 각 컬러마다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SM3 네오의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전면...
국토해양부는 로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 SM3에 대해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돼 리콜(결함 시정) 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로노삼성자동차(주)에서 지난해 4월16일부터 19일 사이에 제작해 판매한 SM3 승용차 270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실내좌석 내장재의 난연성(難燃性)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