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반찬, 육가공, 소스, 레토르트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밀키트로 제공하는 간편식 전문 기업이다. 이마트몰, 홈쇼핑, 자사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밀키트를 구입, 집에서 빨리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음식물 처리는 ‘스마트카라’의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이용해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열로...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 이념 하에 각종 양념소스류, 레토르트식품, 냉동식품 등 식품 생산은 물론 다양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미래 식품산업 성장에 발맞춰 메디푸드 산업 지식과 경험을 넓히기 위해, 5월 잇마플에 지분투자를 하고 같은 해 8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항후 메디푸드를...
소재 부문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펫푸드 파우치와 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과감한 수출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34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03억 원으로 18.3% 증가했다.
동원산업은 어획 호조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어가 하락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특히 펫푸드 파우치와 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수출로 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수출 지역 다변화로 외형을 확장하는 동시에 고수익성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 소싱한 레토르트 삼계탕도 판매한다. 삼계탕 주재료인 영계 시세가 가장 저렴한 1~2월에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 기존 레토르트 상품보다 300g 더 중량을 늘림과 동시에 평균 판매가보다 판매가를 25% 가량 낮췄다. 레토르트 삼계탕 상품은 한우사골삼계탕, 닭다리 삼계탕, 나홀로 삼계탕 등 3종이다.
간편식 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두마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하이랜드이노베이션에 약 52억 원(매출액 대비 35.31%) 규모의 식품제조용 기계장치를 공급했고,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에스케이팩에 약 12억 원 규모(12.35%) 회전식 레토르트(살균·멸균 설비), 칠러 냉각시스템 제작 설치공사를 공급 중이다.
5월과 6월에도 롯데웰푸드의 16억 원(16.16%)과 16억 원(16.03%) 규모의 식품제조용 기계장치 공급 건을...
신송식품은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등 전통 장류와 참기름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장류제조 기술을 응용한 전통 한식 국·탕류 레토르트(상온 간편식), 즉석 된장국 등의 즉석조리 식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고추장과 된장, 쌈장, 간장, 천연 조미료, 참기름, 참깨 등이다.
한편 신송홀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환율 상승과 수출 등으로 409억...
분말 형태로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1981년 국내 HMR의 시작인 레토르트 형태 3분 카레로 진화했다. 레토르트 식품은 음식을 공기와 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차단성 용기에 담아 무균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기술은 이전에는 전투 식량 등에 쓰였으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은 오뚜기 3분 카레가 최초다. 3분 카레는 끓는 물에...
국내 최초의 분말 카레로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레토르트 형태의 ‘3분 카레’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카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신규 TV CF는 그간 오뚜기가 레시피 및 추억의 음식 등 소비자 입맛과 생활에 맞춰 선보인 광고와 달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스토리로 따뜻한 가족애를 담았다....
최근에는 중화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소스 브랜드 ‘차오차이’를 론칭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에 앞서 소포장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3종도 선보였다.
동원의 경우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앤(&)'을 최근 전면 개편하며 반찬 시장을 공략 중이다. 더반찬&은 간편식과 500여개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식품 전문...
창립 제품인 카레를 시작으로 스프, 케챂, 마요네스, 레토르트, 순식물성 마아가린 등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국내 시장에 대중화시켰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넘어 라면, 즉석밥, 컵밥, 만두, 냉동식품, 국산차, 냉동빵, 디저트 등 주식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에도 기여했다.
선구자 정신과 품질...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즉석국과 황도 캔 제품에서 세균이 자라는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약처가 수거 검사한 결과에 따라 씨제이제일제당이 제조한 레토르트 즉석조리제품 ‘비비고콩나물황태국’에서 세균이 자라는 ‘세균 발육 양성’ 결과를 확인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제품의...
당시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최초로 생산된 오뚜기 카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가정간편식(HMR)으로 꼽히는 레토르트 형태 ‘3분 카레’로 영역을 넓혔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진화를 거듭하며 카레 시장을 이끌어 왔다.
올해로 출시 54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는 여전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 약 800억 원 규모(10월 기준)로 추정되는 국내 분말카레...
레토르트 살균 과정을 거치는 상온 제품 특성상 열에 강하고 치밀한 조직감을 가진 식물성 고기 제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온에서 살균 과정을 거친 후에도 고기의 결, 탄력, 식감 등을 살렸다.
캔햄은 30년 이상 축적한 캔햄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TVP’, 해바라기유 등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일반 제품 대비 짠 맛은 덜고 식감과 풍미는 그대로...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한 달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을 완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취약노인 마음잇기’봉사활동을 통해...
레토르트 살균기술로 최적의 살균 시간과 온도를 찾아내 상온 HMR의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재료 형태는 유지하면서 맛 품질은 최대한 끌어올렸다. 또 병아리콩, 귀리 등 곡물은 우수한 품질로만 선별하고 전처리(블렌칭) 기술을 적용해 수프의 물성과 건더기 식감에 잘 어우러지는 향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현재 국내 가공수프 시장 규모는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전국 25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플레저박스에는 쌀, 레토르트식품, 견과류, 의약품 등 19종의 생활 필수품이 담겼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정, 미혼모, 저소득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필요 품목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이다. 2013년부터 진행해왔으며 누적 지원 6만5000박스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고기 통조림(레토르트) 제품을 말레이시아 검역당국과 수출 재개 협상을 완료함에 따라 다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2019년 9월 국내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그해 10월부터 한국산 돼지고기 통조림 수입을 중단했다.
아직 국내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청정국 지위는 받지 못했지만 한국산 멸균 돈육가공품이...
그러나 먹을 게 없었고, 그는 레토르트 죽을 데워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아들의 아침밥을 먹였다. 이를 본 MC 박미선은 “스무 살이 어려도 애 엄마는 달라야 한다. 어리다고 못 하는 법 없다”고 지적했다.
윤은지는 세면대에서 아이를 목욕시키는 위험천만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전에 살던 집에서 이사를 완벽히 하지 못해서 물건을...
‘파스타랑’ 제품은 파스타 전용 밀가루인 듀럼밀 세몰리나로 만든 넓적한 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소스는 레토르트 파우치에 담아 맛은 물론, 보관성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4일부터 판매된다.
최근 들어 식품업계는 너나 할 것 없이 파스타 간편식에 도전하고 있다. 기존에는 파스타 면과 소스를 따로 판매하는 경향이 짙었지만,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