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은 어장정보 최신화, 예도선은 도선이력카드 작성‧공유 기능, 유조선은 통항금지해역 알람, 여객선은 항로이탈 원격모니터링, 레저선은 레저활동 금지구역 안내 등이다.
이 외에도 항해‧통신분야 신기술 개발‧실증, 국·내외 기술표준 제정 및 해외 시장 개척 지원 등 해양 디지털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 안전관리제도도 개편해 최근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낚싯배·어선·레저선 등 중소형 선박의 사고 저감을 위한 연안선박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또 국민이 여객선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국민안전감독관 제도(15명)를 도입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점검을 시행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를 위해 정부는 2017년까지 6곳의 거점형 마리나를 우선 개발하고 마리나항만 구역 내 주거시설 허용과 레저선박 대여업과 보관·계류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0개 관련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1세기 동북아 마리나 허브 실현’을 비전으로 이 같은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했다. 마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