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무기 체계"라고 평가하고 "더구나 이 기술로 전투 방식을 바꾸고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미 해군이 이것으로 해상에서 시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레일건 위력에 네티즌들은 "레일건 위력 대박" "레일건 위력 보고 싶네" "레일건 위력, 영화랑 비교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
위력은 32메가줄에 달하는 미래형 첨단무기로 알려져 있다. 1메가줄은 1t 무게의 물체를 시속 160km 속도로 발사하는 힘을 나타낸다
미 해군연구소는 최근 실험에서 레일건이 약 2cm 두께의 철판 6개에 큰 구멍을 낸 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같은 성능을 지닌 레일건을...
레일건
미국 해군이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레일건(Rail Gun) 개발에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주요외신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미 해군은 오는 2016년부터 함정에 장착해 운용할 수 있는 레일건(rail gun)을 개발했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로 알려졌다.
레일건은 탄환을...
미래형 무기 레일건의 발사 시험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레일건 발사 시험 영상이 공개됐다. 레일건은 전자기력을 이용해 폭탄을 발사하는 미래형 무기다.
미 해군은 레일건 발사로 약 33메가줄의 운동에너지를 기록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메가줄은 1톤 짜리 물체를 시속 160km로 날려 날려보낼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
2개의 활주레일에 탄체를 얹고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를 일으켜 반발력 높은 속도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레일건은 약 370km의 사정거리와 적 레이더 탐지가 어렵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차세대 무기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공할 위력이다", "실제 전쟁에서 쓰이지 않기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