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F-35·F-22 전투기와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천t급) 항공모함 강습단 등 지난해 한국에 순환 배치했던 전략자산들도 언급했다.
아울러 오스틴 장관은 “양국이 자유롭고 개방됐으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유지에 계속 공헌할 수 있도록 동맹을 현대화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파트너 국가들이 그들 자체의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논의 등이 포함된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한 해상 연합기동훈련이 실시된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시 48분부터 1시 58분까지 북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비행거리 약 350㎞, 고도 약 90㎞, 속도 약 마하 5(음속 5배)로 탐지됐고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000톤급) 포함 미 항모강습단이 동해에 재전개되는 한미 훈련이 진행되고, 안보리는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는 합참 보고를 받은 뒤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을 규탄하고, 미 항모강습단 동해...
그러면서 "상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미연합훈련을 마치고 떠났던 로널드 레이건호가 어제 저녁 8시 우리 수역에 다시 출동했다"며 "경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안보 상황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예정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안보 현안에 대해 언급할...
교도통신은 이번 발사가 한미일 연합훈련을 위해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다시 한반도 수역에 출동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며 북한이 이에 반발해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짧은 기간에 걸쳐 미사일을 반복적으로 발사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지난 23일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 포함 유도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CG 62)과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 52) 등 항모강습단은 우리 해군과의 연합훈련을 위해 부산 작전기지로 입항했다.
연합훈련이 시작되면 북한은 앞서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징후가 포착된 SLBM 발사 등 추가 도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SLBM 도발을 강행한다면 이는 핵 추진 항모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 군은 전날 부산에 입항한 로널드 레이건호와 이달 말 동해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이 훈련에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아나폴리스함(SSN-760·6000t급)도 참가한다.
군사 활동을 늘리는 과민반응을 택했다”며 “대만해협과 주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커비 조정관은 또 “미 국방부가 로널드레이건호를 일반 지역에 주둔시켜 상황을 감시하겠다”면서도 “‘오해와 오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니트맨Ⅲ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2주 동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USS 로널드레이건호가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앤티텀,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히긴스와 함께 대만 동남부 필리핀해에 배치돼 작전을 수행 중이다. 해당 항모는 평상시 일본 요코스카항을 모항으로 두고 있다.
미 해군은 “로널드레이건호와 공격함대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해에서 정상적인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도발은 남한 등 여러 목표물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군사적 역량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은 특히 한미 해군이 일본 오키나와 근방에서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끝낸 지 하루 만에 무력 시위를 감행했다. 전문가들은 이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도 있다고 해석했다.
미국 해군 측에서는 핵 추진 항모인 '떠 다니는 군사기지' 로널드레이건호(CVN-76·10만t급), 순양함 엔티텀함(CG-54·9800t), 이지스 구축함 벤폴드함(DDG-65·6900t), 군수지원함 빅혼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미 해군은 레이건호에서 열린 한미 지휘관 회의를 시작으로 방공전, 대잠전, 해상기동군수, 해양차단작전 등 다양한 해상 훈련을 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의 시험발사 등이 잇따르던 2017년 11월 로널드 레이건호(CVN-76),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 니미츠호(CVN-68) 등 3척이 동해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한 이후 항모의 동해 진입은 처음이다.
미 항모의 동해 진입은 2017년 11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 110주년과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해상사열에는 미국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CVN-76)를 비롯한 함정 40척과 항공기 24대가 참가한다. 또 국제관함식의 제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성산 일출봉의 이름을 딴 ‘일출봉함’(LST-Ⅱ·4천900t)이 좌승함으로 선정됐다.
‘일출봉함’에는 대한민국 해군의 영웅이자 전 세계 해군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자 조선수군 대장기인 ‘수자기(帥子旗)’가...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핵항공모함인 로널드레이건호를 비롯해 전세계 12개국의 군함 17척이 참가한다.
우리나라 해군 함정 24척도 참가해 모두 4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가 사열을 함께 한다.
해상사열은 국내 함정과 항공기의 해상사열, 특전단 요원 고공 전술강하, 외국 군함 해상사열, 우리나라 공군기 축하비행 순으로...
이미 서태평양에는 칼빈슨호와 로널드레이건호 등 2개 항모전단이 전개 중이다. 여기에 니미츠호까지 파견하는 것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북한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억제하고자 군사적 압력을 강화하면 북한이 반발하는 것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북미 간 긴장이 다시...
반면 일본에 정박 중인 로널드레이건호는 배수량이 9만7000t, 칼빈슨호는 약 10만3000t에 이른다. 또 두 항모 모두 원자력발전으로 움직인다.
또 미국 항모와 달리 중국은 비행기를 쏘아 올릴 수 있는 캐터펄트가 없고 대신 스키점프대 방식으로 이륙시킨다. 이는 함재기가 연료를 더 많이 실어야 해서 그만큼 미사일 등 무장을 덜 갖출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중국은 세...
이번 연합훈련에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합니다.
◆ '황당질의' 논란 이은재, "수의계약 지적…억울"
국정감사 '황당 질의' 논란의 주인공인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은재 의원은 'MS워드'가 아니라 '한글 프로그램'의 수의계약 문제를 지적했는데...
한반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된 미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은 로널드 레이건호로, 주일 미 해군 요코스카(橫須賀)기지(가나가와현)에 정박해 있다.
길이는 333m, 최대 속력은 시속 56km인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는 배수량이 10만2000톤으로, 항공기 80여대를 탑재하고 승조원은 약 5400명에 달하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주일 미 해군 요코스카(橫須賀)기지에 있는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배수량 10만4천t급)와 오하이오급(배수량 1만8000t급) 핵잠수함, 오키나와(沖繩)에 있는 F-22 스텔스 전투기(랩터) 등이 단계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왕근 공군작전사령과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은 이날 B-52가 오산기지를 통과할 때 각각 성명을...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7일 러시아 전투기 TU-142 베어기 2대가 고도 500피트 상공에서 한반도 동쪽 공해상의 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1마일(1.6㎞) 거리로 근접함에 따라 미군 FA-18기 4대가 즉각 대응 출격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투기 TU-145기는 장거리 대잠수함 전투기로, TU-95 전략 폭격기에서 발전한 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