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레오팔레스21ㆍ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역전승에 실패했다.
1타차로 단독 2위로 출발한 김경태는 29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6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0언더파 274타(66-69-68-71)를 쳐 공동 3위로 밀려났다....
박준원은 올 시즌 JGTO 2개 대회에 출전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공동 2위, 도켄홈메이트컵에서는 공동 29위를 차지했다.
조병민(27ㆍ선우팜)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고,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위에 오른 강경남(33ㆍNH투자증권)은 1언더파 70타로 홀아웃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
올 시즌 JGTO 5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해외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컷 탈락)과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공동 26)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 우승 후 파나소닉 오픈 준우승, 주니치 크라운스에서는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상금왕다운 막강한 실력을 입증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송영한은 7일 끝난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하며 2주간의 혹독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 참가 자격을 획득한 송영한은 11일 귀국 후 잠시 휴식을 취한...
송영한은 7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8번홀(파4)과 10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송영한은 12번홀(파4)과 14번홀(파5)에서...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재입성한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폭풍 샷을 날렸다.
박준원은 6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193타로...
왕정훈은 5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장이근, 야노 아즈마(일본)와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을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은 송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뿐인데 ‘JGTO의 보미짱’으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이에 대해 송영한은 대회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보미 선수는 슈퍼스타다. 내 실력이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겸손한 답변 뒤...
송영한은 4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오후 조로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송영한은 5번홀(파5) 첫 버디 후 8번홀(파4)에서...
선발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약 82억원) 종료 직후인 7월 11일(한국시간) 세계랭킹으로 결정된다.
한편 김시우와 최경주는 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 출전, 시즌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유럽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김경태와 송영한은 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우승 사냥에 나섰다.
송영한은 4일부터 나흘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ㆍ약 9억6000만원)에 출전한다.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한 타차로 제치고 JGTO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서...
그 중 2개 대회는 SMBC싱가포르(1월 28일~)와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2월 4일~)으로 4월 일본 본토 개막전인 도카이 홈메이트컵에 앞서 열린다.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CC에서 열리는 파나소닉 오픈(4월 21일~)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아시아태평양연맹과 일본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퍼시픽 파나소닉 오픈으로 개최됐지만 내년에는 아시안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