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과 맞붙는 로테는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 소속이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출전도 이어진다. 홍정호(26)와 지동원(24)이 뛰고 있는 아우크스부프크도 이날 레기오날리가의 엘베르슈베르크와 경기를 펼친다. 지동원은 최근 대표팀에서도 골 맛을 보지 못해 득점 감각을 키울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주호(28)와 구자철(26)이 소속된...
1,2부리그만이 프로리그였고 3부리그격인 레기오날리가(지역리그)가 있었다. 하지만 2008-09 시즌을 기점으로 3부리그가 정식 출범했고 현재의 레기오날리가는 4부리그를 지칭한다.
1,2부리그는 각각 18개팀이 속해 있다. 3부리그는 20개 팀이다. 3부리그까지는 전 독일을 활동 권역으로 한다. 하지만 아마추어인 레기오날리가(4부리그)부터는 독일을 일정 권역을...
다음 시즌부터부터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활약할 손흥민의 첫 공식 경기는 4부리그(레기오날리가) 소속의 SV 립슈타트 08과의 DFB 포칼(독일컵) 1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열린 다음 시즌 포칼 대진 추첨에서 레버쿠젠의 1라운드 상대팀은 4부리그 팀인 립슈타트로 결정됐다.
DFB 포칼은 올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1,2부리그 팀들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