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덕트·커뮤니케이션·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디자인 및 아이디어의 독창성·혁신성·기능성 등을 고려해...
런처플래닛도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원터치 폴더관리, 신규 서비스 카드, 13개 다국어 지원 기능 등을 추가했다. SK플래닛은 런처플래닛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아이패드 미니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IT업체들이 런처 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초기화면이 하나의...
SK플래닛은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꾸미기 서비스다.
SK플래닛 이재환 디지털콘텐츠 사업부장은 “그 동안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다양한 테마와 배경화면 등을 제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런처...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SNS 런처 ‘버즈런처’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버즈런처’ 이용자 2000만 확보와 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게임부문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다중접속 1인칭 슈팅 게임 ‘플래닛사이드2’, 골프게임 ‘위닝펏’의 올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자사 런처 서비스 ‘런처플래닛’의 누적 다운로드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은 이달 초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서비스로, 올 7월 베타버전을 선보인 이후부터 직관적이고 효율적 화면구성과 다양한 테마, 편리한 앱 관리 도구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지난 4일 정식 출시와 함께...
SK플래닛은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서비스인 ‘런처플래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런처플래닛은 국내최초로 초기화면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페이스북, 네이트 판·이슈업, 날씨, 전화·문자 등 즐겨 찾는 앱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카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서비스카드는 자주 이용하는 핵심 기능만을 대기화면에 배치한 뒤...
SK플래닛의 호핀을 이용해 휴대폰에서 보던 영화나 동영상을 TV 화면에서 이어 볼 수 있는 미러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과 연동해 외부에서 사진을 찍어 TV에 보내는 사진 전송 기능을 넣어 사진을 대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
그는 SK텔레콤에 근무하던 시절 지금의 컬러링을 개발, 혁신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당시 SK텔레콤의 BP(비즈니스파트너)...
Web)’이 발표한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우수한 30개의 안드로이드 앱에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게임부문은 10월 첫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을 비롯해 온네트의 개발작인 골프게임 ‘위닝펏’,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1인칭 슈팅 게임 ‘플래닛사이드2’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PC, 모바일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밖에 없던 투박한 저희 업체를 시장이 원하는 세련된 벤처기업으로 만들어 준 건 KT 에코노베이션의 과감하고 세심한 지원 덕분입니다.”
KT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 4기인 케이엔플래닛 박천권 대표는 아키텍트 프로그램에 대해 ‘강력한 조력자’라고 표현했다.
박 대표는 KT 에코노베이션에서 ‘링크커버’라는 앱을 탄생시켰다.
링크커버는...
앱을 개발하고 있는 입주기업 케이앤플래닛 박천권 대표는 “어떤 면에서는 KT 직원들보다 더 나은 조건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만 들고왔다가 소위 ‘대박’을 낸 케이스도 있다. 대표적 업체가 리토스다.
에코노베이션센터에서 창업해 여전히 센터에 상주하며 사업을 진행 중인 리토스는 2011년부터 KT와 올레톡 2.0, 올레레코드업, 지니...
SKT의 자회사 SK컴즈는 개별적인 제휴를 맺지 않고 SKT와 SK플래닛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SKT의 자회사 SK플래닛과는 효율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사업영역을 조정, 포털/SNS/메신저 등으로 자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과거 경쟁관계에서, 이제는 통신사와 포털이 서로 시너지를 내는 쪽으로 나서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