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런닝맨’ 측은 1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제304회 ‘오 나의 여신님’ 촬영 현장 사진. 아름다운 여신 박신혜. 오늘 오후 6시30분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의상과 모자를 쓰고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박신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신혜가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박신혜는 김종국-하하와 노랑팀으로 한팀이 되어 미션을 펼쳤다. 팀의 홍일점 대원이 된 박신혜는 날씬한 몸매로 테니스 라켓을 가볍게 통과하는가 하면 노랑팀에서 혼자 살아남아 이승기와 지석진을 물총으로 노리는 여저격수의 대범함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