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김정은, 5월 러시아 방문 초청 수락"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 대한 러시아측의 방문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오는 5월 김 제1비서의 방러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달 북한에 5월9일 열리는 대 독일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김 제1비서를 초청한 바 있습니다.
◆ 한국 국가부도위험 11개월래 최고…일본보다...
베이징 폭우
- 17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전날 내린 폭우로 시내 근교 고가도로 밑에 2m가량 물이 차
- 전날 베이징에는 폭우와 함께 엄지손가락만 한 우박도 함께 쏟아져
3. 말레이시아항공 MH17 미사일 피격
-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의 미사일에 피격돼
-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ㆍ승무원...
러시아 우박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마을에서 거대 우박이 사상자를 냈다는 소식에 과거 '우박 폭격'으로 불렸던 우박 사례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러시아 메즈두레첸스크 한 마을에서는 유아 주먹만한 우박이 쏟아져 차량 백여 대가 파손됐다.
승용차 뒷 유리가 통째로 날아가 폭탄 테러를 연상케 했다. 또 유리창 구멍이 숭숭 뚫리기도 했다. 당시...
러시아 우박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강변에서 일어난 공포의 우박 참사로 2세 쌍둥이 여아가 동시에 숨졌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충격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러시아 우박, 애들까지 숨지다니 너무 슬프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네티즌도 "골프공 크기라던데, 이렇게 생명까지 앗아가다니. 고인의 명복을...
'러시아 우박'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강변에 우박이 떨어져 휴가를 즐기던 피서객들을 놀라게 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우박이 쏟아지자 피서객들은 몸을 피하기 위해 우왕좌왕했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러시아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이 지역 기온은 섭씨 40도에서 갑작스럽게 22도로 떨어졌고 강한 비바람을...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처럼 요란한 날씨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한국과 러시아 경기의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새벽 시간대에는 다소 흐린 날씨만 보이겠다.
흐린 날씨가 예보된 만큼 거리응원 참가 시에는 겉옷을 챙겨할 것으로 주의된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1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