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퍼드가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친정팀 첼시에 복귀했고, 주제 모리뉴가 중도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뒤를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아스널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 프레디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 이후 12월에 미켈 아르테타를 정식으로 선임했다. 에버턴 FC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대신...
바로 '람반장' 프랭크 램퍼드다. 램퍼드는 마지막 시즌을 우승 경쟁팀 맨시티에서 보냈지만, 첼시에서만 648경기에 나서 211골 141도움을 올린 첼시 역대 최다 득점자다.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 뒤 런던을 벗어나 미국 뉴욕 시티 FC로 떠났다.
램퍼드의 동료이자 381경기에서 164골 87도움을 올린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 역시 스탬퍼드 브리지를 떠나 미국 몬트리올...
데니스 베르캄프, 앨런 시어러 등 리그 위상을 드높인 최고의 선수들이 은퇴했고, 프랭크 램퍼드, 웨인 루니, 로빈 판페르시 등 이제는 각 클럽의 전설이 된 선수들이 유니폼을 갖춰 입고 활약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때 한국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많이 진출했다. 2005년 박지성의 맨유 입단을 시작으로 같은 해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2006년 설기현(레딩 FC)...
프랭크 램퍼드를 비롯한 첼시 선수들은 매서운 경기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지배했고, 골키퍼 체흐는 피터 슈마이켈의 694분 무실점 기록을 깨는데 성공하며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승점 1점 차로 강등권 대탈출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과 함께 강등권에 위치한 웨스트 브롬과 노리치 시티, 크리스털 팰리스는 시즌 막판까지 강등 탈출...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작성한 ‘한국 선수 단일 시즌 유럽리그 최다골’(17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동료인 케인과 함께 이번 시즌 작성한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14골)도 주목할 만하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 통산 34골을 합작해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보유한 ‘EPL 역대 통산 합작골’(36골)에 2골 차로 따라붙었다.
이들은 존 테리, 스티븐 제라드, 마이클 오언, 프랭크 램퍼드 등 캐릭 올스타 팀을 상대했다.
박지성은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 교체 없이 90분을 뛰었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공수 전반에서 활약했다.
2-2로 맞선 후반 43분 결정적인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등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팀의 실점을 막았다.
이날 박지성의 활약 속에 양팀은 2-2로...
이날 경기는 맨유의 2008년 베스트 팀과 마이클 캐릭 올스타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에는 에드빈 판데르 사르,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제라드,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해리 레드냅 감독도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뉴욕시티는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첼시 레전드인 램퍼드와 계약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계약은 8월 1일부터 시작해 2년간이다.
199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스완지시티로 임대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램파드는 2001년 첼시로 이적, 13시즌을 첼시에 몸담았다.
램파드는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649경기를 뛰며 211골을 터뜨려 구단 사상...
소피 마르소ㆍ크리스토퍼 램퍼트 결별
-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은 소피 마르소와 크리스토퍼 램퍼드가 결별했다고 보도해
- 2007년부터 시작된 7년간의 연애가 끝이나
2. 안녕 월드컵
- 13일(현지시간) 독일의 우승으로 끝난 2014 브라질 월드컵 폐막을 중국 팬들 아쉬워해
- 중국이 비록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1달 동안 즐거웠다고 4년 뒤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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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시 ‘월드컵 최우수 선수’
-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우수 선수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선정돼
- 13일(현지시간) 열린 결승전에서 0대1로 패한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에...
프랭크 램퍼드(잉글랜드ㆍ36ㆍ첼시)와 스티븐 제라드(잉글랜드ㆍ34ㆍ리버풀), 안드레아 피를로(이탈리아ㆍ35ㆍ유벤투스),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ㆍ33ㆍ레알 마드리드) 등의 노장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고전한 가운데 ‘노장 투혼’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ㆍ36ㆍ라치오)와 팀 하워드(미국ㆍ35ㆍ에버튼)는 박수를 받고 브라질월드컵을 마감할 수 있게 됐다....
프랭크 램퍼드(첼시)가 제라드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호지슨 감독은 “팬들이 우리만큼 실망하고 충격 받았다는 사실에 매우 신경 쓰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희망을 줄 것을 다짐했다.
이에 네티즌은 “잉글랜드, 코스타리카전 아예 포기한건가?”, “잉글랜드, 저런 선수들을 데리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가 첼시 역대팀 통산 개인 최다골(203골)을 갈아치웠다.
12일(현지시간) 램퍼드는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2-2013 정규리그 37라운드 원정에서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43분 역전골까지 잇달아 터트려 2-1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특징종목으로는 애플이 2.6% 오르며 5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퀄컴은 50억 달러 규모의 주식 환매 계획을 발표하고 배당금을 40%까지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2.0% 올랐다.
시어스홀딩스는 애드워드 램퍼드 최고경영자(CEO)가 전일 자사주 124만주를 매입하면서 5.8% 급등했다.
J.C.페니는 2대 주주가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8.4% 폭락했다.
또 경품으로 증정될 프랭크 램퍼드, 페르난도 토레스, 존 테리 선수 등 프리미어리거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해당 구단에 대한 추가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FIFA 온라인 3’의 웹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프리미어리거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50명에게는 100 골...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이긴채 후반전까지 마쳤으나 1,2차전 합계 4-4로 비겨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디디에 드로그바, 프랭크 램퍼드, 존 테리의 3골로 극적인 동률을 만들어내며 연장전까지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폴리 역시 고크한 인레르가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한 최후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 7분 웨일스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프랭크 램퍼드가 차 넣어 기선을 제압한 잉글랜드는 8분 뒤 대런 벤트의 추가골로 이후 한결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3승1무(승점 10)로 무패행진을 이어간 잉글랜드는 몬테네그로(3승1무)와 승점은 같아졌지만, 골 득실차(잉글랜드 +8, 몬테네그로 +3)에 앞서 조 1위로 다시...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루니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반칙을 당했는데도 마틴 앳킨스 주심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크리스 스몰링의 반칙으로 프랭크 램퍼드에게 내준 페널티킥 결승골 때도 판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앳킨스 주심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엄정한 심판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했다. 내가 본 것은 두려울 만큼 최악의...
첼시는 리그 17위로 강등권에 머문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디디에 드로그바와 살로몬 칼루, 프랭크 램퍼드 등 최정예 멤버를 모두 내세웠고 후반 20분엔 니콜라 아넬카마저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결국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를 안았다.
10승5무6패로 승점 35점이 된 첼시는 선두권 진입은커녕 토트넘(10승6무5패)에게도 승점 1점차로 밀리며 리그 5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