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일대 개발 기대감에 주변 아파트값도 들썩이고 있다. 청량리역 인근 대표 아파트인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전용면적 84㎡형 매매 시세는 최고 18억 원선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3일 16억4800만 원에 거래됐다. 한 달 새 1억5200만 원가량 오른 셈이다. 인근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전용 84㎡형 역시 최고 18억5000만 원을 호가한다.
실제 지난해 최고 12억5000만 원에 팔렸던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전용 59㎡는 이달 13억5000만 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용두동 허브리츠 전용 59㎡도 10억9700만 원 신고가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휘경동 주공2단지 전용 59㎡는 이달 6억8500만 원에 매매거래 됐다. 그간 최고가였던 6억5000만 원보다 3000만 원 비싼 가격이다.
동대문구 아파트값이 이처럼 뛰는 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90 래미안크레시티 205동 1703호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90 래미안크레시티 205동 17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6년 1월 준공된 31개동 2397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 122㎡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역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90 래미안크레시티 205동 17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래미안크레시티 아파트는 2016년 1월 준공된 31개동 2397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 122㎡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1호선과 수인분당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이 외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129.2%) △광진구 구의동 구의현대2단지(159.3%)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131.7%)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128.6%) 등 단지도 현 정부 들어 120% 넘게 올랐다.
경기, 세종, 광주, 부산의 주요 아파트 단지들도 실거래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98.2%) △경기 수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아파트에선 27일 보증금 5억3500만 원에 전용면적 59㎡형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동일 면적 기준으로 이 아파트에서 체결된 전세 계약 중 보증금이 가장 높다. 22일 보증금 5억 원에 같은 층에서 전세 계약이 나갔는데 닷새 만에 가격이 3500만 원 더 올랐다.
서울 강동구 '강일 리버파크 4단지'에서도 전셋값 최고 기록이...
특히 대장주로 알려진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는 불과 4년 만에 아파트값이 2배로 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크레시티는 전용면적 121.93㎡(19층)가 지난 20일 13억4800만 원에 팔리며, 바로 전달 같은 층수 거래(12억2500만 원)보다 1억2300만 원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거래는 신고가로...
실제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하는 ‘래미안크레시티’ 전용 121㎡는 2017년 4월에만 해도 8억200만 원에 실거래됐지만 지난해 11월에는 12억6800만 원에 거래되면서 4억6600만 원이나 올랐다. 같은 시기 ‘래미안 아름숲’ 전용 84㎡도 3억2000만 원이나 상승했다.
이 기세로 동대문은 지난해 마용성(마포·용산·성동)까지 제치며 강북지역 아파트값 상승률...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동대문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전용 84㎡가 아직 거래 신고는 이뤄지진 않았지만 11억 원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농·답십리뉴타운에 있는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동대문을 대표하는 아파트다. 전용 84㎡의 신고된 실거래가 중 가장 최근은 지난달 14일 계약된 9억2000만 원이다. 이 거래와 비교해 불과 한 달...
실제 청량리 일대 대장주 아파트 격인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는 7개월 만에 시세가 2억 원 가까이 상승했다. 지난달 전용 84㎡가 9억38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7억4900만 원에 팔린 것보다 1억8900만 원 웃돈이 붙었다. 2013년 입주한 이 단지는 청량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2397가구 대단지다.
청량리역 일대 개발로 미아리텍사스, 천호동텍사스와...
동대문은 청량리 역세권 개발호재와 주변시세 대비 저평가된 단지 위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돼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가 1500만~2500만원, 답십리동 래미안엘파인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강동은 재건축 마무리 단계인 둔촌주공이나 일반 대단지 아파트의 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올라 둔촌동 둔촌주공이 2000만~3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삼성물산이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2011년 처음으로 분양했던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는 3.3㎡당 1495만 원 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대우건설이 분양했던 ‘답십리파크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84만 원에 달했다. 19.3% 올랐다.
초기 개발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은 향후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편의시설이 들어오면 주거 여건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90 래미안크레시티 = 205동 18층 1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4년 10월 준공한 31개동 2397가구 단지로 10층 건물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16.46㎡, 방 4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역(서울시립대입구)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전농1동 주민센터, 전농4치안센터, 동부교육지원청...
특히 뉴타운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하며 완공될 경우 기존 입주를 마친 뉴타운 내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2397가구)’와 ‘답십리 래미안 위브(2652가구)’와 함께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여서 '래미안'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전농·답십리뉴타운은 면목선 경전철, 청량리 역세권 개발 등의 직접적인...
동대문은 장안동 래미안장안2차,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용산은 매매거래가 간혹 이뤄지면서 이태원동 청화, 이촌동 한강자이가 5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3%) △일산(0.03%) △평촌(0.02%) △중동(0.02%)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분당은 저가매물이 빠진 이후 거래가 뜸하다가 다시 오른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동대문은 장안동 래미안장안1차,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은 창동 주공3단지가 250만원 가량 올랐고,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강남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1·2단지,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1000만원~3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반면 개포동 주공1·2·3단지는 매수세가 줄며 500만원 가량...
동대문은 장안동 래미안장안1차,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은 창동 주공3단지가 250만원 가량 올랐고,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강남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1·2단지,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1000만원~3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반면 개포동 주공1·2·3단지는 매수세가 줄며 500만원 가량...
동대문은 전세수요가 뜸해지면서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가 1000만원 가량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0.03%)과 분당(0.02%)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다. 일산은 백석동 백송2단지대림, 장항동 호수4단지 롯데 등이 250만원~500만원 가량 올랐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동부, 장미현대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신혼부부 등 전세수요가 꾸준한데 반해 전세물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