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정주, 이종훈 공동대표는 지난달 18일부터 1주일간 미국을 방문해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 정부로부터 다방면의 지원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국립암연구소(NCI), 국립보건원(NIH) 등이 모여있는 거대한 바이오 클러스터인 메릴랜드 주를 거점으로 삼아 북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21일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주요 경영진은 메릴랜드에 소재한 랩지노믹스 미국법인 개소식에 맞춰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현지 진단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주∙이종훈 랩지노믹스 공동대표와 조정희 랩지노믹스 미국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도모했다.
회사 측은 "메릴랜드 주정부로부터 정책적...
아트 호건 B.라일리웰스매니지먼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JP모건체이스의 퍼스트리퍼블릭 전격 인수에도 안도 랠리가 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매도 세력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공매도 급증은 금융당국이 겨우 진화한 은행 위기 불씨를 되살리고 있다. JP모건이 퍼스트리퍼블릭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지역은행 주가는 이틀째 곤두박질쳤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한국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를 비롯해 한국전 참전 미국 용사들과 유가족, 하원의원 등도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제2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인 이희완 해군 대령,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포7중대장이었던 김정수 해병대 중령, 천안함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과 참전 장병인 전준영 예비역 해군 병장...
후보 난립 공화당, 반트럼프 표 분산 우려“성공적 집권여당 되려면 트럼프와 결별해야”경선 고민 폼페이오 “트럼프 전으로 돌아가야”보수 행사 조사서 트럼프, 대선 후보 지지도 1위
미국의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견제를 위해 내년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 9월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이사는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방한 시 두 차례 면담을 통하여 미국 메릴랜드주에 투자의사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였고, 이를 메릴랜드 주정부 투자관련 부서에서 직접 담당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메릴랜드주에 진단키트를...
래리호건 주지사는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개발된 연구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개발 과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스카이코비원은 현재 국내에서 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영국, 유럽연합(EU) 조건부 승인 및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급을 준비 중이다.
한국무역협회가 1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한미 양국은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메릴랜드주는 바이오, 항공우주 산업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접견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우리 기업 차별대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호건 주지사를 만나 "미국의 IRA로 인해 우리 기업이 차별적 대우를 받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차별 없이 동등한 혜택이 우리 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메드팩토 16일 김성진 대표이사가 한국 대표 바이오기업 자격으로 래리 호건 미국 매릴랜드주 주지사를 만난다고 밝혔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신반포로 JW메리어트에서 개최되는 ‘매릴랜드주 VIP 비즈니스 리셉션’에 초청받아 직접 경험한 매릴랜드주의 바이오 환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은 김성진 대표와 매릴랜드주의 깊은...
박진 외교부 장관은 15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우리 기업도 미국 기업과 동등한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장관은 제주포럼에 참석한 호건 주지사 내외와 오찬을 갖고 IRA에 대한 국내 우려를 전달하며 “우리 진출 기업들이 미국 기업과 동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7년 만에 한국 방문...8박 9일 일정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가 다음 달 방한한다. 호건 주지사는 2024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잠룡’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인물로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도 언급되는 인물이다. 배우자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도 함께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해 정계 및...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출마 검토 격려”“트럼프 출마 바라는 사람 줄고 있어”“내년 1월까진 최종 결정 안 해”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차기 대선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12일(현지시간) 호건 주지사는 CBS뉴스와 인터뷰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내게 그것(대선 출마)을 검토하도록 격려해주고 있다”고...
자리에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코트라, 산업통상자원부,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는 “한미 동맹은 군사 동맹으로 시작했지만, 가치 기반의 포괄적인 동맹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동맹이 강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건 주지사는 “올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 지 10년이...
CNN 인터뷰서 입장 밝혀 “내년 1월까지 주지사 업무 마치고 2024년 결정할 것”
한국계 부인을 둔 것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13일(현지시간) 호건 주지사는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를 묻는 사회자 말에 “주지사 임기가 끝나면 확실히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화당 소속의 호건...
공화당, 상원 탈환 위해 호건에 출마 권유해와 대선 도전 가능성 거론 돼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67)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공화당 지도부 권유에도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상원의원 출마를 고려했으나 내년 1월까지인 주지사...
한국계 부인을 둔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도 주정부 홈페이지에 영상을 게재하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복을 입은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등장한 주지사는 “메릴랜드 내 한인 커뮤니티의 놀라운 공헌에 감사하며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한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의 용기를 기린다”며 “우리는 한인 커뮤니티가 메릴랜드를 진정으로 더 나은...
증가해) 의료 시스템을 압박하고,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료 현장과 필수 업종 인력난을 지적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도 CNN 방송에 출연해 병원이 환자들로 가득 찼고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코로나에 걸렸다면서 의료 인력 부족을 호소한 뒤 "앞으로 4∼6주가 이번 코로나 위기에서 끔찍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최 회장은 조지아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사장 등과 함께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빌 해거티 상원의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 등 정ㆍ관계 주요 인사들과도 교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