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라이문트 로이어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장(한의학 박사)과 이승환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해외 환자들에게 진료비 할인 혜택과 함께 병원 내원 시 집중 치료 및 전담 통역 코디네이터 배정 등 각종...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직접 나섰다. 한의학을 잘 알지 못하는 중동지역 의료관광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로이어 원장은 환자들의 증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한방 보존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로이어 원장은 한의학 전문가로서 환자들의 각종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닥터스 스토리’에는 오스트리아 출신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와 탈북인 한의사 박지나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라이문트 로리어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격증을 가진 서양인 한의사다. 한국 배낭여행 중 한의학의 효과를 처음 접한 그는 한글은 물론 동양철학과 한문까지 배우며...
속 윤한은 선글라스를 낀 채 민소매를 입은 모습으로, 흡사 가수 비를 닮아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윤한은 그 당시 체육 활동을 하면 몸싸움에 밀려 심리적으로 위축돼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버클리 음대 시절 별명이 버클리 체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이문트 로이어, 서민, 하춘화, 한재권, 윤한 등이 출연했다.
한국어학당 동문 중에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아시아계 첫 총장인 김용(미국명 Jim Yong Kim) 다트머스대 총장, 연세대 설립자 언더우드의 4대 손인 원한광전 연세대 교수, 오스트리아 출신인 로이어라이문트 자생한방병원 한의사, 일본인인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등 쟁쟁한 인물이 적지 않다.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이다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