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내 구호 성금 기탁은 물론,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지원 등 해외 구호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부영주택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회사 내 보육지원팀을...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을 냈다.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1000억 원이 넘는다.
거래소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피해복구 △2022년 강원, 경북 일대 산불 피해복구 등 긴급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국내외 구호활동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확산되지 않고, 더는 희생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거래소는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피해 복구에...
2008년 5월 중국 사청성 지진에 30만 달러, 2017년 9월 멕시코 지진에 5만 달러, 2018년 8월 라오스 댐 붕괴에 5만 달러, 같은헤 10월 인도네시아 지진에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시민을 대표해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격려의...
‘순수함을 간직한 땅’ 라오스는 2018년 댐 붕괴사고, 2019년 홍수 피해 등 잦은 수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픔을 겪었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올해 ‘2019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에서는 디자인고등학교, 미술 고등학교 등 청소년들에...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SK건설의 안재현 사장도 국감 소환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공정위로부터 하도급법 위반 지적을 받은 대림산업의 이해욱 회장도 증인 후보로 거론된다. 이 회장은 최근 3~4년간 국감 증인으로 꾸준히 채택됐지만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대우건설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사업에서 특혜를 누렸다는...
현재까지 사업을 통해 설립된 주택만 20채이다.
대한항공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 차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 라오스 댐 붕괴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지와 가까운 정기 항공편을 이용해 담요 2000장 등 약 42톤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상장을 위해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 발송까지 준비했던 SK건설은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상장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하지만 6월 SK디스커버리가 SK건설 지분을 정리하면서 IPO가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SK디스커버리가 주식을 매각하며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을 택했는데 계약 기간인 3년 내에 기관투자가들이 투자금을...
라오스뉴스통신(KPL)에 따르면 라오스 국가 조사위원회는 28일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에 대한 독립전문가위원회(IEP)의 조사결과, 사고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IEP는 지난해 7월 23일 사고가 발생하기 전 며칠간 집중 호우가 내렸지만 붕괴 시작 시점에 댐 수위가 최고 가동 수위에 도달하지 않은...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일동제약은 구호단체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자사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재난 구호 물품을 보낸 바 있다.
수여식에서 주한 라오스 대사관은 감사패와 함께 재난 구호 현장과 피해 주민 보건에 꼭 필요한 의약품 등을 지원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건강에...
한편 SK건설은 지난 7월 23일 라오스댐 붕괴라는 거대 풍파를 만난 이후 상장 진행이 ‘올스톱’된 상황이다.
SK건설은 SK가 44.48%, SK디스커버리가 28.25% 지분을 가지고 있다. SK디스커버리가 지난해 12월 지주사로 전환함에 따라 둘 중 한 곳은 내년 12월까지 지분율을 5% 이하로 낮춰야 한다. 양쪽이 지분을 주고받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SK건설을...
때문에 안 사장의 CEO 승진은 해외개발 사업에 더 주력하기 위한 조처로 평가된다.
한편 2011년부터 SK건설 수장 역할을 맡았던 조기행 부회장이 내려온 데에는 그룹 내 세대 교체 흐름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또 일각에선 지난 7월 라오스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라오스 댐 사고는 SK 등 우리 기업이 시공 중이던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붕괴로 사망자 40명, 실종자 66명, 이재민 6000여 명이 발생했다.
이에 시술릿 총리는 “한국 정부의 따뜻한 위로와 지원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라오스 양국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다며...
동국제약이 지진과 해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댐 붕괴 지역의 이재민에게 의약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현지 구호 단체를 통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포함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의약외품 등 총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9월 라오스 정부의 공식 요청을 받아 라오스 수해 지역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국내 뿐 아니라 과거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라오스 댐붕괴 사고 등 국외 재난과 국제구호활동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7월, 라오스 댐붕괴 사고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9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라오스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2억 원으로 라오스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4개기관을 대표해 유주현 회장은 “이번 성금이 라오스 피해 지역에 잘...
특히 아타푸주에서는 10억 달러를 투입한 댐까지 붕괴하면서 수백 명이 실종되고 6600여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댐을 포함한 전력 생산 프로젝트가 라오스 기후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라오스 정부는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라오스 수력 발전에 투입된 외국자본만 66억 달러에 이르는데, 이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10일 라오스의 수재민 구호 등 수해 복구를 위해 라오스 중앙은행에 5만 달러(한화 5623만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갑자기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롯데는 지난달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의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활동을 위해 10만 달러(한화 약 1억1200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연순 사회복지모금회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라오스...
사고 당일 라오스 댐 붕괴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이 관련된 탓도 있지만, 라오스에 다녀온 청춘들이 자신의 기억을 떠올렸기 때문은 아닐까. 라오스가 추억의 나라가 될지, 미안한 나라가 될지는 우리 정부와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이 비극을 수습하느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