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인류멸망보고서', '라스트 스탠드' 등의 작품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운 감독은 '밀정'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정'은 실제 벌어졌던 사건인 '황옥 경부 폭탄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그러나 해당 작품은 역사와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실제 역사 속...
지난달 25일 개봉한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밀정' '라스트 스탠드'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이...
김지운 감독과 ‘라스트 스탠드’를 같이 작업한 경험도 있다”고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밝힌 후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첫 방문인 에밀리아 클라크와 동행해 더욱 기쁘다. 시간이 된다면 그녀에게 아름다운 서울의 여러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터미네이터’는 국내 팬들에게 전설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새로운 시리즈에...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 이후 2년만의 내한이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으로 열연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라이징 스타이다. 3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덕분에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고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뽑히는 등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다니엘 헤니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상하이 콜링’으로 할리우드 첫 주연을 맡았다. ‘상하이 콜링’은 상하이로 발령 난 뉴욕 변호사 샘(다니엘 헤니)과 4년 전 상하이로 건너온 아만다(엘리자 쿠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로맨스이다. 다니엘 헤니는 앞서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하며 강렬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상하이...
송사리의 영화부문 다운로드 인기 순위 2위는 '더 웹툰 예고살인'과 경쟁을 벌였던 '꼭두각시'가, 3위와 4위는 '라스트 엑소시즘2'와 '라스트 스탠드'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무서운 이야기2' 등 공포 영화가 상위를 휩쓸었다.
'더 웹툰 예고살인'을 본 네티즌들은 "근래 들어 최고의 공포영화인 듯" "재미있게 봤음. 이시영 다시 봄. 멋짐" "근래...
여기에 2~3월에 개봉한 한국 감독 및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작은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였다. 김지운 감독 연출작 ‘라스트스탠드’와 박찬욱 감독 연출작 ‘스토커’가 각각 6만6698명, 37만7521명 관객 동원에 그쳤다. 권상우 주연의 중국 영화도 3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 세계 성적에 한참 밑도는 수치를 냈다.
그럼에도 3월 한달 동안에도 한국 영화를 바라보는...
여기에 2~3월에 개봉한 한국 감독 및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작이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였다. 김지운 감독 연출작 ‘라스트스탠드’와 박찬욱 감독 연출작 ‘스토커’가 각각 6만6698명, 37만7521명 관객 동원에 그쳤다. 권상우 주연의 중국 영화도 31만명 관객을 동원해 전 세계 성적에 한참 밑도는 수치를 내는데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월 한달 동안도...
지난달 21일 개봉한 ‘라스트 스탠드’는 19일 현재 국내 누적 관객 6만6698명에 그쳤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스토커’ 또한 37만1348명의 관객 동원을 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심영섭 영화평론가는 “국내 관객들에게 이 두 작품은 무국적 영화에 불과하다”며 “김지운, 박찬욱 감독의 독특한 특성이 할리우드라는 촬영 현장을 만나면서 희석될...
성룡에 이어 ‘라스트 스탠드’ 주연 배우 아놀드 스왈제네거와 ‘스토커’의 미아 바시코프스카, ‘플라이트’의 로버트 저메스키 감독이 한국 땅을 밟았다. 3월 초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주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한국 방문이 이루어졌고, 3월 중순 ‘지아이조2’의 존추 감독이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참석 차 내한한다. 이처럼 일본이나...
게다가 21일 개봉한 ‘신세계’, 김지운(49)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아널드 슈워제네거(66)의 액션 ‘라스트 스탠드’, 이제훈(29) 곽도원(39) 김태훈(38) 조진웅(37)의 범죄 드라마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등에 이어 28일 박찬욱(50)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릴러 ‘스토커’까지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일색이어서 유일한...
여기에 포레스트 휘태커, 조니 녹스빌, 제이미 알렉산더, 다니엘 헤니 등이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앙상블이 다채롭게 펼쳐진 작품.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돌진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말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마을 보안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생애 최악의 혈투를 숨가쁘게 보여줄 '라스트 스탠드'는 오는 21일 개봉 된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연출 신고식을 치른 김지운 감독이 송강호 김윤석 등 국내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차기작에서 함께 할리우드 진출을 하고 싶은 국내 배우를 묻는 질문에 “영어만 된다면 송강호 김윤석 등과 함께 하고 싶다....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 데뷔 신고식을 치른 김지운 감독이 국내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치고 주연배우 아놀드스왈제네거의 캐릭터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주연배우 아놀드스왈제네거와 촬영을 묻는 질문에 “그의 대저택에서 미팅을 하면서 내가 그린 주인공에...
‘라스트 스탠드’로 국내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친 김지운 감독이 액션 연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지운 감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라스트 스탠드’ 기자 간담회에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놈놈놈’ 이후 액션 연출에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에 아주 쉽고 편하게 첫 작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영화가...
‘라스트 스탠드’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앤드크레딧 관계자는 “미국시장에서 ‘라스트 스탠드’는 영화 관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에 ‘왕의 귀환’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흥행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월 19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한국 개봉은 2월이다.
봉준호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며 할리우드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박찬욱, 김지운 감독의 신작 ‘스토커’와 ‘라스트 스탠드’가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또한 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병헌의 ‘지.아이.조2’ ‘레드2’, 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박시연 ‘더 라스트 나이츠’ 등 할리우드 진출 배우들의 작품도...
올해도 한국영화는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스탠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이 벌써부터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밖에 크고 작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부르고 있다.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병헌의 ‘지아이조2’등이 연초에 개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반기 개봉 될 '잭 리처' '다이하드5'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 맞설 기대 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이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를린’은 2013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톡톡히 지켜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베를린'의 한석규, '잭 리처'의 톰 크루즈, '라스트 스탠드'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라스트 스탠드’는 국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한국 영화계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혈투를 그린 ‘라스트 스탠드’는 미국 개봉에 이어 2013년 초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