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등을 연출한 변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수애, 이진욱, 박해일, 라미란, 윤제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류사회'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답게 예고편에서도 농도 짙은 베드신을 보여주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수애는 인터뷰를 통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부담감보다...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충격적인 베드신 비화가 눈길을 끈다.
라미란이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사도 하지 않고 촬영했던 베드신 촬영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공사 없이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화 '댄스타운'은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로 라미란은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했다.
댄스타운은 탈북여성의 사연이 중심에 놓이지만 감독은 차별당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 향락과 그에 따른 고통을 표현한다. 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라미란 댄스타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로 라미란은 상대 남자배우와 파격 베드신을 소화했다.
라미란 '댄스타운'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댄스타운 정말 쩐다", "라미란, 댄스타운 정말 안가리고?", "라미란, 댄스타운 찍을 때 수치스럽지 않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배도 좀 나오고 팔뚝도 좀 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 베드신 고백에 네티즌은 "라미란, 방송 보니까 매력 있다" "라미란, 자 몰랐는데 이제부터 좋아질 듯" "라미란, 이제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라미란,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중 강도 높은 베드신이 여러 번 등장한다. 주요 부위를 가리는 이른바 ‘공사’도 없이 촬영했단다. 당시 남편은 출연 상의를 하는 라미란에게 “하고 싶으면 해”라며 쿨하게 지원했다고.
라미란은 “남편의 응원 덕도 있었지만 내 스타일 자체가 판을 깔아주면 좀 휘어잡는다”면서 “‘댄싱퀸’때 정화 언니와 함께한 ‘슈퍼스타 K’ 부분은 거의 애드리브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