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지역 상생을 실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미라면축제는 구미시가 국내 최대 라면 생산공장인 농심 구미공장을 품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대표 지역축제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개최가 예정됐다.
농심 구미공장은 전국에서 팔리는 신라면의 75% 이상을 생산한다....
△나는야 똑똑한 도시농부’, 미래세대 종자체험 교육
△소비자도 농가도 웃는 한우 할인 축제, 10월 30일부터 ‘한우의 날(11.1.)’ 기념 행사 전국에서 시작
△수소 트랙터, 농림위성, 수확 로봇 등 첨단 기술과 다양한 농기계가 한자리에!
△농식품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
△수출용 농축산 미생물제품, 이곳에서 생산하세요
△고병원성...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 메뉴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라면축제는 미식(美食) 축제로 특산물을 주로 다룬 먹거리 축제와 달리 MZ세대를 겨냥해 함께라면, 맛볼라면, 즐길라면 등 라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미라면축제 운영사무국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의 메뉴를...
또한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해 ‘서울라면’을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 ‘서울마음편의점’도 내년 4개소 시범 운영한다. 기존 정신건강 위험군 중심으로 이뤄졌던 마음상담서비스 대상은 모든 시민으로 확대 개편된다.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동행밥상’을 확대 운영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또한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해 ‘서울라면’을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 ‘서울마음편의점’도 내년 4개소 시범 운영한다. 기존 정신건강 위험군 중심으로 이뤄졌던 마음상담서비스 대상은 모든 시민으로 확대 개편된다.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동행밥상’을 확대 운영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내년 초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 참여, 신라면 윈터 에디션 패키지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
농심은 일본을 포함해 해외매출 증대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국내에선 견고한 1위 사업자지만, 해외매출은 삼양식품에 따라잡힐 위기다. 올 상반기 농심의 해외매출(해외법인+수출)은 65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불닭볶음면(불닭)을 내세운...
라면 즉석 조리기계 이른바 ‘한강 라면’ 기계가 설치된 편의점의 경우 불꽃축제 행사가 끝난 뒤 라면을 먹고 집에 가려는 손님이 몰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GS25 관계자는 “올해 불꽃축제를 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추가 집기와 인력 등을 투입해 안전한 구매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해 5일 하루 역대급 매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한다. 2023년 100억 엔을 돌파한 현지 신브랜드 매출을 2026년까지 200억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팝업스토어 이후에도 내년 초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 참여, 신라면 윈터 에디션 패키지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산단 문화 주간'을 운영해 산단별 축제도 활성화하고, 구미시의 산단 내 식품사와 협력한 라면축제 사례와 같이 산단 브랜드, 지역자산, 제품 등을 활용한 관광 체험 콘텐츠도 개발해 산단을 관광자산으로 만든다.
◇ 2020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문화 융합 플랫폼 조성
서울의 성수동 사례와 같이 노후 산단을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착용한 후드티부터 서울라면, 도넛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는 자체 홍보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서울 내 유명 쇼핑몰과도 연계해 이뤄질 방침이다.
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올해 안에 ‘서울 굿즈 자체 홍보 팝업스토어’와 ‘쇼핑몰 연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강의에 나선 탄소중립 전문강사는 “이대로라면 100년 뒤면 인천공항이 잠길 수 있다”거나 “사과산지로 옛날에는 대구가, 지금은 충주가 유명하지만 앞으로는 더 북쪽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기후변화를 피부에 와 닿게 설명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원시의 정책과 주민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통장은...
삼계탕과 떡볶이, 라면 등이 특히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3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림픽 기간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코리아하우스(Korea House) 개관식 만찬 행사에 참여해 ‘퀴진케이’ 셰프들이 한식 메뉴를 귀빈 150여 명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도 현장에 동행한...
김 연구원은 “면·스낵 수출이 2783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서 판가와 판매 마진이 높은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하는 한편, 중국 618 쇼핑 축제 관련 물량이 더해져 견조한 판매 실적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2분기 들어 불닭 챌린지가 확산해 까르보 불닭볶음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높은...
그러면서 “현지에서 신라면, 생생우동, 돈코츠라면, 육개장사발면 순으로 수요가 높고, 가동률은 1공장 80%(풀캐파), 2공장은 50% 수준이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중국 법인도 618 쇼핑 축제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재 미국 공장의 최대 가능 매출은 8000억 원 수준이며, 3분기 말 2공장 신규 라인이 가동되면...
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로 준비했다. 참여하는 롯데 계열사는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6개사로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먹거리를 비롯해 패션, 뷰티, 계절 가전 등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아울러...
CU는 우선 외국인들이 경험하고 싶어하는 ‘한강라면’을 축제 부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라면 60종을 엄선해 라면 라이브러리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즉석 라면 조리기 6대와 스탠딩 시식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또 스낵 라이브러리와 디저트존에서는 인기 스낵과 냉장 디저트, 빵, 우유 등 10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일본식 라면의 담백하고 녹진한 국물에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을 얼큰함이 더해진 라면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하며, 인파가 몰리는 벚꽃 축제 기간에는 가게가 특히 발 디딜 틈 없었다는 후문이다.
벚꽃 도시 진해! 봄의 절정 속으로 편 ‘겐○○○○○’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LG유플러스는 이번에 무너 캐릭터를 활용해 매년 400여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봄 소풍’ 콘셉트의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 벚꽃 구경을 위해 발걸음한 시민들이 ‘무너’와 함께 더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공원에 약 2,300여 평 규모의 전시를 열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캐릭터 팝업...
3분기 해외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4분기 중국 최대 쇼핑축제에선 현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13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미국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에 입점을 완료하고 주류 채널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주력한 것이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해외사업...
케이콘은 K팝 공연에 한국식 라이프스타일을 더한 세계 최대 K컬처 축제로 이 회장의 문화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낮에는 햇반, 비비고 만두, 라면 등 한국 식문화를 맛보고, 저녁에는 K팝 아이돌의 공연을 볼 수 있다. K팝 대표주자 BTS도 2014년 8월 LA에서 열린 케이콘을 통해 미국 본토에 데뷔했다.
올해는 3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5월 일본 도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