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명언
“신의 생각을 담지 않은 수식은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
인도의 천재 수학자. 분배함수(分配函數)의 성질에 관한 연구를 포함해 정수학(整數學)에 크게 이바지한 그는 깊은 명찰과 직관과 귀납을 통한 독자적 방법으로 많은 결과를 도출해냈다. 인도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왕립학회 회원에 선출된 그는 32세의 젊은 나이로 숨졌다....
최근 상영된 영화 ‘무한을 본 남자’도 스스로의 천재성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전형적인 천재 라마누잔을 그린다. 반면에 ‘N은 수(數)다: 폴 에르되시의 초상’은 수학자에 대한 아주 다른 시각을 드러낸 다큐멘터리다. 무소유의 자유로운 삶을 살며 세상을 떠돌던 수학자 폴 에르되시(1913~1996)의 얘기다. 평생 정처 없이 여행하며 수많은 수학자와의 토론으로...
수학에 천부적 재능이 있었으나 꿈을 펼칠 수 없었던 인도 빈민가의 라마누잔과 그를 유일하게 알아준 영국의 수학자 하디 교수, 이들은 5년간 함께 연구하며 ‘분할함수’ 등 수많은 공식과 이론을 증명해냈다. 두 뇌섹남의 특별한 우정 ‘브로맨스’는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2015), 연극 ‘사라지는 A’(2009) 등으로 소개됐다.
남인도 에로데에서...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의 주인공 라마누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는 인도 빈민가의 수학 천재 ‘라마누잔’과 그를 유일하게 알아본 영국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의 수학을 사이에 둔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실존 인물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특히 ‘무한대를 본 남자’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만든 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