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종속회사가 1584억에 삼성화재 역삼빌딩 일부 매입
△대림건설, 1218억 원 규모 인천 복합물류센터 공사 수주
△대우건설, 2803억 원 규모 광명 2R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출판사,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청약률 182% 기록
△일양약품, 라도티닙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에서 효능 입증 실패
이날 일양약품른 "라도티닙(Radotinib)의 COVID-19 임상3상을 러시아 R-PHARM사가 진행했으나, 표준 권장 치료(러시아 MOH 권장 사항)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이에 러시아 R-PHARM사는 러시아의 COVID-19환자 치료를 위한 라도티닙(Radotinib) 마케팅 승인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일양약품은 지난 2012년...
이날 이 회사는 "라도티닙(Radotinib)의 COVID-19 임상3상을 러시아 R-PHARM사가 진행했으나, 표준 권장 치료(러시아 MOH 권장 사항)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이에 러시아 R-PHARM사는 러시아의 COVID-19환자 치료를 위한 라도티닙(Radotinib) 마케팅 승인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일양약품은 4일 라도티닙의 코로나19 임상 3상을 러시아 R-PHARM가 진행했지만 표준 권장 치료(러시아 MOH 권장 사항에 따름)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러시아 R-PHARM는 러시아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라도티닙 마케팅 승인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러시아 R-PHARM사는 라도티닙...
일양약품은 러시아 1위 제약사 알팜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항암신약 슈펙트(라도티닙)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목적의 임상 3상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슈펙트의 러시아 임상 승인은 한국 회사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 중 해외 임상을 승인받은 첫 번째 사례다.
특히 이미 항암제로 사용되는 약물이기에 안전성이...
일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일양약품이 전일 대비 3.98%(1450원) 급등한 3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약 후보물질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일양약품은 과거 추진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제 개발 사업에서 발굴한 후보물질과 자사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를 실험한 결과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양약품 후보 물질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중인 HIV 치료제인 ‘칼레트라’ 독감치료제인 ‘아비간’에 비해 우월한 효능이...
65%(5400원) 급등한 3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일양약품우는 26.11% 상승한 2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한 바이러스를 이용한 실험에서 일양약품은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 투여 시 대조군과 비교해 48시간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양약품은 시판 중인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코로나19 치료에 유효하다고 밝히면서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대증요법으로 쓰이고 있는 HIV 치료제인 ‘칼레트라’, 독감치료제인 ‘아비간’에 비해서도 우월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엘비는 금융당국이 6개월간 공매도를 전면금지하면서 수혜주로...
일양약품은 시판 중인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코로나19 치료에 유효하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대증요법으로 쓰이고 있는 HIV 치료제인 ‘칼레트라’, 독감치료제인 ‘아비간’에 비해서도 우월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기간 부광약품은 13.31% 급등해 일양약품의 뒤를 이었다....
이 날 일약약품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제59차 미국혈액학회에서 회사가 개발 중인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임상 3상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시험을 통해 백혈병을 치료하는 1차 치료제로서 슈펙트가 ‘기능적 완치’ 가능성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능적 완치는...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에 발표된 분석 결과를 보면 최소 36개월까지 라도티닙 300mg 1일 2회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주요유전자반응(MMR, BCR-ABL1 ≤ 0.1%)을 달성한 환자가 75%로 나타났다. ‘이매티닙’ 400mg 1일 1회 요법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 (54%, P...
지난 2012년 1월 국산신약 18호로 승인받은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슈펙트의 파킨슨병 치료효과에 대한 전임상 기전과 약효 결과가 소개됐다. 일양약품은 슈펙트의 파킨슨병 효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2년여 동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기전 규명 및 파킨슨병 질환...
지난 2012년 국산 신약18호로 허가된 슈펙트는 ‘라도티닙’ 성분의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다.
이번 임상 3상시험 계획이 승인되면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와 글로벌 임상수탁기관 퀸타일즈 주도로 중국내 의료기관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일양은 중국 임상 3상을 위해 지난해 10월 퀸타일즈와...
일양약품과 대웅제약은 세계 최대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일양약품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1차 치료효과를 재차 발표해 주목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58차 미국 혈액학회(ASH)’에서 서울대 약학대학원 이장익 교수 연구진의 노하연 박사가 2세대...
지난 2012년 국산 신약18호로 허가된 슈펙트는 ‘라도티닙’ 성분의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다
학회에서 이장익 서울대 약학대학원 교수 연구진’의 노하연 박사가 '슈펙트'의 용량과 유효성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임상 3상 분석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슈펙트를 초기 환자에 투여할 때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됐고 백혈병 환자의 약가 부담을...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진이 일양약품이 개발한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동물실험에서 파킨슨병치료제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식적으로 연구에 돌입했다.
일양약품 측은 "라도티닙의 동물실험결과 기존의 글로벌 제약사 물질보다 혈관뇌장벽(BBB)에 대한 높은 투과율을 확인, 최근 이 약물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PD 치료제 개발물질은 현재 시판돼 처방 중인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RADOTINIB)’이다. PD의 치료 효과와 함께 동물실험결과 기존의 글로벌 제약사 물질보다 BBB(혈관 뇌장벽)에 대한 높은 투과율을 확인해 일양약품은 최근 이 약물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최근까지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KI) 약물이 PD 치료에 효능이 있음은 저널을 통해 발표돼 연구...
일양약품은 27일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를 콜롬비아 제약기업 바이오파스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파스는 ‘슈펙트’를 랜딩하기 위해 일양약품과 지난해 8월 텀싯(Term Sheet)을 체결했으며, 사업 방향과 거래 조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어진 끝에 본 계약을 체결해 남미 최초로 슈펙트를 수입·판매하게 되는 기업이 됐다.
본 계약 체결로 일양약품은 슈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