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를 원하는 승객들은 해당 항공편 기내 안내 방송에 따라 승무원에게 뜨개질 키트를 신청하면 된다. 완성된 모자와 목도리는 10월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은 ‘기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과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을 대표하는 기내 사회공헌활동이다....
산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하면 선착순 300명에 한해 산타 모자를 받을 수 있다.
길 쪽 기차 플랫폼 위에서는 ‘산타 마켓’과 ‘루돌프 쉼터’를 운영한다. 산타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뜨개, 수제인형, 방향제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수 있다. 루돌프 쉼터에서는 수프, 쿠키, 수제 사탕, 마카롱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삼표그룹은 3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개실, 바늘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 104개는 다음달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돼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삼표와 그린 생명 더하기는 털모자를 직접 떠서 보건환경이 열악한 산모ㆍ신생아에게...
“손가락을 움직이면 치매 걸릴 염려가 없어”라며 장갑, 목도리, 모자를 떠서 경로당 등 여기저기에 선물을 한다. 그래서 겨울이면 ‘엄마 = 뜨개질 = 선물’ 공식이 늘 머릿속에 있다. 그런데 최근 또 하나의 공식이 생겼다. ‘남자 = 뜨개질 = 생명’이다.
요즘 SNS 세상에는 털실로 뜬 장갑을 낀 연예인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손모아장갑’ 캠페인이다. 언어...
이 외에 아이들도 쉽게 모자를 뜰 수 있도록 뜨개 보조기구를 담은 ‘가족키트’, 실 두 타래, 바늘, 설명서 봉투가 든 ‘일반키트’, 실만 들어있는 ‘실키트’, ‘선물키트’ 등도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신생아들의 체온 유지를 도와 영아 사망률을 낮추고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모자뜨기 캠페인을 10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11년째 세이브더칠드런...
것에 대해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 속에 재활 치료에도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라이프그린케어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뜨개모자가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밸런타인 고백키트는 두 사람이 각각 모자를 한 개씩 만들 수 있도록 뜨개질 바늘 2개와 털실 2개로 구성됐다.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해 제작된 키트에는 뜨개실로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손뜨개 메시지카드’와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초콜릿 ‘이퀄초콜릿’도 포함됐다.
마음을 담을...
발렌타인 고백키트는 두 사람이 각각 모자를 한 개씩 만들 수 있도록 뜨개질 바늘 2개와 털실 2개로 구성돼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올해 제작된 키트에는 뜨개실로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손뜨개 메시지카드’와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초콜릿 ‘이퀄초콜릿’도 포함됐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GS샵은...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자 뜨기 캠페인은 스케줄 근무로 인해 정기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캐빈승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해 올해는 일반 직원으로까지 확대됐다”며 “점심시간에 남자 직원들도 뜨개질을 하고 있을 정도로 즐거운 마음으로 모자 뜨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모자뜨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뜨개모자’ 420개를 아동복지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올 한해 동안 기내에서 승객들이 직접 떠 기부한 ‘뜨개모자’ 120개와 지난달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펼친...
장거리 비행 시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뜨개질 키트를 고객에게 분양한다. 비행 중 만들어진 모자를 아프리카나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나눔 문화 확산에 따라 고객의 요구 중 하나가 반영돼 기획된 것으로 참신하고 품격 있는 기내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캠페인의 의미와 뜨개질을 익힌 후 직접 미니 모자를 만들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2007년부터 시작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의 신생아를 돕기 위해 시작된 해당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만든 털모자를 이용해 아기의 체온을 보호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만들어진 교내 신생동아리인 ‘뜨개질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준기(14) 학생의 주도로 이뤄졌다. 이 학생은 아시아나의 ‘기내 모자뜨기’ 서비스 소식을 접하고 회사측에 연락했다.
기내 모자뜨기는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서비스로 장거리노선 승객에게 비영리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의 모자뜨기 키트를 제공, 완성품을 받아 기부하는...
에어부산의 ‘행복나눔서비스’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150여명의 캐빈승무원이 틈틈이 직접 뜨개질해 완성한 신생아 모자 200여개와 전시회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모자 뜨기 시연행사가 준비돼 있다. 신생아 모자는 전시회 이후 오는 3월경 우간다와 에티오피아, 타지키스탄에 전달돼 신생아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감기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선물이 될...
커플키트는 두 사람이 각각 모자를 1개씩 만들 수 있도록 뜨개질바늘 2개와 털실 2개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키트는 기본키트와 동일한 구성이지만 키트구입비에 후원금 5000원이 포함되어 있고 여기에 GS홈쇼핑이 5000원을 후원한다. 선물키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수분보충염, 아연(탈수예방 및 설사병치료), 구충제 등 필수의약품 5종을 구입하는데 쓰인다....
이윽고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지하철에 오른 그녀는 제작진이 제시한 동물관련 책보기와 뜨개질하기에 이어 캐리커처 그리기 뿐만 아니라 모자를 바꿔 쓰며 얼굴을 드러내는 깜짝 미션을 시도했다.
제작진은 혹시라도 시민, 그리고 옆자리의 군인 등 누군가 알아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시민들은 스마트 기기에...
만들어진 뜨개질 방울모자는 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어린이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교보생명 김영임씨는 "내가 직접 만든 방울모자로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더 뜻 깊었다"며 "서툰 솜씨지만 아이들이 좋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 밖에도 지역아동센터...
임원급 이상 아내들로 구성된 경남은행부인회는 참여형 기부활동을 통해 직접 뜨개질한 털모자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했다. 털모자는 코트디부아르·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일부 빈곤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김숙희 경남은행부인회 회장은 “정성 들여 뜬 털모자가 어린 생명들의 꿈을 이어주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은행 임원의...
KB투자증권이 저체온증으로 인한 빈곤국 영유아 사망을 줄일 수있는 털모자 뜨기에 동참했다.
KB투자증권은 이번에 사내 뜨개 동호회원들을 중심으로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직접 털모자를 만들었으며 모두 115개의 완성된 털모자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모자들은 코트디부아르,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나라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3만3000원)’는 모자뜨기 키트(뜨개실, 바늘, 소개책자 등)와 에코백, 미니텀블러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텀블러는 티백을 거는 고리가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에코백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기부방송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회장인 최선규아나운서가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