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에 죽음을 맞이할지는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오로라공주'의 임성한 작가는 지금까지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임예진 등 주요 배우들을 죽거나 한국을 떠나는 설정으로 극에서 하차시켰다. 특히 최근 오로라의 애견 떡대까지 하차시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로써 오창석은 임성한 작가의 이른바 '살생부'에 12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떡대의 죽음과 설희의 호전으로 희비가 엇갈리면서 앞으로 오로라와 설설희의 앞날이 행복하게 그려질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수대명에 네티즌들은 "대수대명, 떡대 죽음 원인이 이거였어?" "대수대명, 떡대가 다시 살면 설희는 어찌 되는거?" "대수대명, 어차피 막장인데, 장례까지 치른 떡대가 벌떡 일어나면 어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로라는 폭풍눈물을 흘리며 떡대의 죽음에 슬퍼했지만 이내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의 위로에 슬픔을 달랬다. 황마마와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착한 녀석이니 환생할 거다”고 말했다.
떡대의 죽음 후 설설희의 건강상태는 나날이 나아져 뇌출혈을 극복하고 다시금 항암치료를 받는 지경에 놓였다.
설국의 말대로 설설희가 떡대의...
‘오로라공주’ 떡대의 죽음이 화제를 낳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떡대의 죽음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안나(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나는 거실에서 쓰러진 채 미동도 없는 떡대를 발견,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
‘오로라공주’ 전소민의 애견 떡대마저 죽음으로 하차할 듯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재활훈련을 돕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마마는 설설희의 재활을 적극 도왔다. 설설희는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오로라(전소민 분)는...
떡대는 극 중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 오로라(전소민)의 애견으로 등장하는 떡대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로라 공주'의 주요 배역 하차는 이번이 12번째이다.
앞서 떡대는 한 달 출연료가 1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로라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게 떡대일 줄 알았는데 왜...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어머니 사임당의 죽음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떡대 혼자 지키고 있었다.
오로라는 떡대에게 먹이를 주면서 “떡대야! 할머니 보고 싶지? 할머니 이제 못봐. 할머니 돌아가셨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떡대는 얌전히 먹이만 받아먹고 있었다.
쓸쓸한 모습의 극치는 소파에 혼자 쪼그리고 누워 있는 모습이다. 오로라는 소파에 홀로...
한 네티즌은 “‘오로라공주’는 왜 죄다 죽게 하는 겨”라며 죽음으로 하차하는 배우들을 보며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로라공주’ 결말이 떡대가 사람이 되어서 오로라랑 결혼하는 거 진짜?”라며 황당한 댓글을 남겼다.
그밖에도 “‘오로라공주’에서 한명의 탈락자가 발생했습니다! 열한번째라고 알고 있는데, 마지막 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