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주에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딴지를 걸었다. 내년 본계약이나 또 향후 추가 수주에 문제는 없을지.
=지난 정부 5년 동안 이제 탈원전으로 해서 생태계가 거의 다 고사 일보 직전까지 갔습니다마는 그래도 어렵게 살려내고 있다.
=원전 수주 경쟁은 국가 간, 기업 간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최종 계약서에 사인할 때까지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고 안심할 수...
이어 “이들과 함께 해당 가짜뉴스를 유포한 ‘딴지일보’와 ‘클리앙’,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뽐뿌’, ‘잇싸’ 등의 관련 글 게시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 공세 의도로 아동의 얼굴을 그대로 공개하는 등 아동 인권을 중대하게...
머리 아픈 걸 싫어해서 복잡해지면 신경을 안 쓰는 성격이다”라며 “요약을 하자면 2011년도 딴지일보 달력에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의혹에 대한 그림을 그린 것 말고는 제가 정치적 비판 의도를 가지고 표현한 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니짜장 먹었다고 윤석열 당선자를 깠다고 하질 않나. 요즘 유행하는 주제인 ‘문 vs 바퀴, 세상에는 뭐가 더 많나’...
곧이어 친여 성향 커뮤니티 ‘딴지일보’에 "딴게이(딴지일보 유저) 선배님들께서 말해주신 '펨코(에펨코리아)'를 비롯해서 여러 커뮤니티 소통창구를 함께하겠다"며 "다들 가입해주세요! 필수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펨코' 유저들은 "대놓고 밭갈기 동원령"이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김 의원은 결국 사과했다.
대선이...
앞서 김남국 의원은 12일 2030 세대들의 쓴소리를 듣기 위해 2030 남성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등과 소통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정작 친여 성향의 커뮤니티 '딴지일보'에서는 일명 '좌표 찍기'로 도움을 요청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좌표 찍기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커뮤니티나 게시물 등에 이른바 '좌표'(위치)를...
김 의원, 딴지일보에서 '좌표 찍기' 논란…"에펨코리아 가입해달라"
김 의원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 9일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당내에서 '2030세대의 불만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문제는 김 의원이 직접 에펨코리아 커뮤니티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도 친여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딴지일보에...
유입 커뮤니티는 ‘보배드림’, ‘82cook’, ‘뽐뿌’, ‘딴지일보’ 순이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올해 3월 31일 최소동의 100명의 ‘사전동의제’ 등 개편을 진행했다. 그 후 중복게시, 욕설 및 비속어, 폭력적, 선정적 또는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 표현, 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겨 숨김 및 삭제 처리되는 청원 대상이 월평균...
최 회장은 "조 후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후보자 따님 논문을 직접 읽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딴지일보 글을 인용했다"며 “논문이 실린 대한병리학회지가 인용지수가 떨어지는 수준 낮은 저널이라며 논문과 학회지의 가치를 폄하하는 수준 낮은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것에 이번 사태의 인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적했다....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라고 밝힌 네티즌 필명 '산만언니'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딴지일보에 실은 글을 통해 "1년 전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합니다'라는 글을 쓴 후 극우세력이라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내 글을 가지고 조롱하고 공개적으로 나를 고소하겠다고 했다. 결국 그 글을 쓴게 나라고 말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야...
이 박사는 원종우 딴지일보 논설위원과 10년 동안 묵혀뒀던 일, 그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박사가 우주에 머문 11일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그러므로 그를 '우주인'이라고 칭하기를 꺼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박사는 자신을 스스로 '우주관광객'과는 다르다고 단언한다. 그는 아직도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우주인임은 틀림없다.
엊그제 논란이 된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의 발언을 보자. 그는 “미투 운동에 대해 예언을 하겠다”며 “공작(工作)의 시각에서 문재인 정부의 진보적 지지자들을 분열시킬 기회로 삼기 위한 뉴스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투 운동을 지지하거나 범죄를 엄단해야 한다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이들이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 진보적 지지층을 타깃으로 한...
진행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남경필 지사에게 “바른정당 자강론자들이 정치 전면에서 밀려나고 있다”라며 “본인 역시 자강론자가 아니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남경필 지사는 “그렇다”라면서도 “정책 연대에 대해서는 다 열려있기 때문에 꼭 자강론, 통합론을 나눌 필요는 없다”라고 답했다. 또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바른정당이 창당 초심을 늘 돌봐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제작하고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저수지 게임’이 7일 개봉한다.
최진성 감독의 ‘저수지 게임’은 김어준 총수가 기획 제작한 ‘프로젝트부(不)’의 다큐 3부작 중 ‘더 플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BBK 주가조작사건, MB 내곡동 사저 비리 보도 등으로 자칭타칭 ‘MB 전문가’인 탐사보도 전문 주진우 기자의...
이를 듣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동의합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성경륭 교수는 이어 "그래서 예전에 같이 일할 때는 이분(문재인 대통령) 마음 속에 부처님이 계신가 하는 생각도 하고, 혹시 명상 수련 같은 것을 해서 감정의 변화가 밖에 드러나지 않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성경륭 교수는 이에 "비유를 하자면 한 분(故 노무현 전...
안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딴지일보 게시판에 누군가 제가 못생겨서 실시간 검색어 1위하고 있다고 댓글 다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실은 어젯밤 'MBN 판도라' 방송 뒤에 제가 다음과 네이버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했습니다"라고 자신이 실시간 검색에서 1위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제가) 못생겼다고...
김총수(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라는 글과 함께 주 씨의 기사를 링크했다.
과거 주진우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에 대해 취재를 해왔고 이 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주진우 기자의 글을 본 네티즌은 “주진우 기자님, 김어준 총수님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대체 언제쯤 멈출지”...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11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10여 년 전 인터뷰했을 당시부터 드라마광이었다”며 “이 양반이 오전 10시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후 8시 이후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런 유명한 일화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어준은 청와대 경비하는 분 중...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19일 배정훈 PD와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어준은 "취재과정에서 무섭진 않았냐"고 물었고, 배 PD는 "상당히 무서웠다"고 답했다.
이어 배 PD는 "우리가 배후로 예상하는 사람들은 법을 잘 안 지키는 사람들 같다"며 "불법적으로 나에게...
1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기자, 배정훈 PD, 김용민 변호사가 화면에 잡힌다. 2014년 9월 김어준 총수 등 9명은 취재팀을 꾸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5촌 살인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증언을 해줄 익명의 제보자를 만나 3박 4일간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선 당시 두바이 제보자의 새로운...
‘박근혜의 효도 정치를 막아야 한다’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주장이다. 2012년 대선을 1년여 앞두고 출간된 책 ‘닥치고 정치’에서였다. 그는 국가를 ‘아버지의 유산’으로 보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의 비뚤어진 정치관을 지적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로서는 그때 과대망상적인 주장이라고 여겼다. 이제 와 다시 보니 바로 그 점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