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기범 카카오엔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7월 웹툰과 웹소설 등 지식재산권(IP) 전반에 적용되는 자체 AI 브랜드 ‘헬릭스’와 함께 AI를 활용해 이용자 패턴을 분석해 작품을 추천해주는 ‘헬릭스 푸시’를 선보였다. 당시 김 CTO는 “플랫폼 안에서 창작자와 독자, 아티스트와 유저를 연결할 AI 기술을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면서 “유저에게는...
논문을 많이 쓰는 것도 좋지만 사회에 의미 있는 한 줄이라도 남기고자 한다.”
이투데이와 만난 김종락 딥헬릭스 대표(서강대학교 수학과 교수 겸임)는 스타트업 딥헬릭스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와 같이 설명했다.
딥헬릭스는 지난달 28일 ‘WeZum(위줌)’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줌은 온라인 화상 서비스인 ‘줌(ZOOM)’과 펀딩 방식을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테크 기업 딥헬릭스는 창립 5주년을 맞아 AI 관련사업 다각화를 위해 비대면 AI 온라인 강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플랫폼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무인ㆍ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커지고 있는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