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임상시험 주제 디지털 기술 콘퍼런스 ‘디팜’에서도 민·산·학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환자 중심 서비스를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지는 게 인상적이었다”면서 “미국과 임상 시험이 5~10년 차이가 난 상황에서 중국까지 빠른 속도로 급부상하고 있어 더 이상 임상시험의 변화를 늦출 시간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임상시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올리브헬스케어가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임상시험 전문 컨퍼런스인 ‘디팜(DPharm)’ 행사에 한국 기업 최초로 참가해 올리브씨(AllLiveC) 사례 발표와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9회를 맞이한 ‘디팜’행사는 미국 보스턴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디지털 임상시험 산업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올해는...
영진약품공업이 이스라엘 신약개발전문업체인 디팜(D-Pharm)사와 체결한 뇌졸중 치료 신약(DP-b99)의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해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디팜사가 다국적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에 실패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해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