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4곳(경기기계공고·서울관광고·서울영상고·성암국제무역고)은 기숙사가 있어 서울 밖에 사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고등학교 4교(서울디지텍고·선일이비즈니스고·선린인터넷고·성동공업고)를 지정해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분야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 그리고 '언더독' 감독인 오성윤·이춘백 영화감독, 계원예술대·한성대·서울디지텍고에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참석했다.
'언더독'은 행복과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진이 7년 만에 선보인...
정할 때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한 것과 달리 보조교재의 경우 지정 절차가 법령에 명시돼 있지 않아 통상 학교장의 재량으로 결정해 사용한다.
특성화고교인 서울디지텍고는 국정교과서 희망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서울시교육청에 연구학교 지정 신청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자체적으로 교과서를 구해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국정 역사 교과서로 수업을 하겠다고 밝힌 서울디지텍고는 2014년에도 우 편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 채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디지텍고 곽일천 교장은 7일 졸업식 겸 탄핵정국 관련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정치적 음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최근 학교장의 '탄핵훈화'로 논란에 휩싸였던 서울 용산구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보수단체가 맞불 집회를 열고 경찰과 대치하는 등의 소동을 벌였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14일 오후 서울디지텍고 정문 앞을 점거하며 곽일천 교장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훈화를 지지하며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전교조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앞서...
서울 디지텍고등학교장이 학생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함을 강력히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서다가 결국 서울시교육청의 조사를 받게됐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디지텍고에 공문을 내려 보내는 등 곽일천 교장의 발언 내용에 대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텍고는 현재 방학 중이라 오는 16일까지 해명자료를 보내고 이를...
1시간 6분에 달하는 '탄핵정국에 대한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의 토론회' 동영상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돼있는데요. 곽 모 교장은 이전에도 홈페이지에 '법치주의를 훼손한 탄핵의 문제점', '비논리적이고 규정 어긋난 탄핵심판' 등의 글을 게재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 우 편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서울디지텍고에서 특강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서 안 전 대표는 "제가 정치를 시작하기 전 2012년 3월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에 항의하는 탈북자들의 단식 현장을 방문했었는데, 그 때 '인권과 사회적 약자보호는 이념 체제를 뛰어넘는 숭고한 가치'라고 말씀드렸다...
지난해에는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디지텍고, 서울방송고, 부산자동차고, 부산기계공업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 등 21개교의 학생 371명이 독일, 스위스, 호주 등 12개국에서 현장학습을 받았다. 작년에는 정부 간 협약에 따라 스위스, 독일에 나갈 사업단을 공모했고 부산기계공업고 등 4개교에서 29명이 2개 나라에 파견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해외 현장학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