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작투자 통해 2조 원 규모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AI 안전연구소 올해 11월 설립, AI 기본법 제정 연내 추진국가 AI위원회 출범, 윤석열 대통령이 위원장 尹 "나라의 명운이 걸린 AI 전환"
정부가 최대 2조 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및 AI 안전연구소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을 26일 발표했
국민의힘은 1호 법안인 ‘AI(인공지능)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AI·반도체 특위는 24일 2차 회의를 열고 “향후 1~2년이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도약할지, 그 성패를 좌우할 골든타임이란 인식을 당정이 같이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범국가
지난해 9월 尹 대통령 발표한 뉴욕 구상 후속 조치디지털 질서 주도하는 국제 기구 설립 추진尹 각 부처에 권리장전 기반 AI·디지털 계획 마련 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일 디지털 규범 질서인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디지털 전체를 포괄하는 디지털 헌장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하는 것이라는 게 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보고하고 디지털 권리장전의 전체 내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맞는 국가적 차원의 기준과 원칙을 제시하고 글로벌을 리드할 수 있는 보편적 디지털 질서 규범의 기본방향을 담은 헌장이다. 배경과 목적을 담은 전문과 함께 총 6장, 28개조가 담긴
5개 부처 내년 업무보고, 핵심 과제 '한국판 뉴딜·탄소중립'사업장 녹색전환 지원하고 산업전환 특별법 제정…무공해차 50만 대 보급
정부가 내년을 '2050 탄소중립·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원년으로 삼고, 사회 전 부문에서 탄소중립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산업계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기준과 시스템 마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미래 세대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마음껏 디지털 세상에 도전하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은 디지털의 수혜자이면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한국판 뉴딜 2.0, 기존 31개 법률안에서 38개로 확대31개 중 처리된 법안은 절반도 안 돼…나머지는 국회 계류 중
정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확장 버전인 '한국판 뉴딜 2.0'을 14일 선언했다. 하지만 1년 전 내놓은 입법 과제 중 절반가량이 아직 국회에 계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법안까지 추가돼 논의가 제대로 이뤄질지가 불확
“디지털 뉴딜이 민간의 혁신을 가속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국가 차원의 핵심기술과 인재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신종 감염병이 일상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겠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임 장관은 앞으로 과기정통부가 해야 할 일로 크게 △디지털 대전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23.3%로 작년보다 3.3%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아동과 청소년의 증가 폭이 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이러한 내용의 ‘디지털정보격차’ 및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2020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는 저소득층ㆍ장애인ㆍ농어민ㆍ고령층 등 취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진단할 수 있는 키드와 백신ㆍ치료제 개발에 주력한다. 또 디지털 뉴딜로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복과 포용 도약 등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