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제주한라병원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병리 ‘구독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한라병원은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센터, 닥터헬기(응급의료전용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역량을 갖춘 제주지역 대표 병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로슈진단의 디지털스캐너(VENTANA DP200)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u
불규칙한 치열이 고민이거나 돌출입교정이 필요한 경우 치아교정을 고민해볼 수 있다. 수술하지 않고도 바른 치열은 물론 인상까지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아 겉면에 붙이는 은색 장치로 인해 교정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일명 ‘철길’이라 불리는 은색의 두꺼운 교정기는 못생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최근에는 다양한 교정기술 발달로 겉으로 교정기 티가
KB증권은 1일부터 전 영업점에 전자서식 기반의 디지털창구를 도입해 업무효율화와 고객중심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창구를 통해 계좌개설을 비롯한 각종 업무처리를 종이서식에서 전자서식으로 전환해 고객들은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태블릿을 통한 전자서식 작성 시, 전산에서 태블릿으로 신청항목과 기
체외진단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헬스케어 플렛폼 전문기업 크레도웨이와 혈당측정기 사업과 헬스케어 플렛폼 사업 제휴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레도웨이는 의사 커뮤니티 ‘닥플’, 건강상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파닥(Padoc)’ 등을 개발해 운영 중인 헬스케어 플렛폼 전문기업이다.
닥플은 국내 의사의
체외진단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TI, 이하 산기평)에서 진행하는 ‘바이오 핵심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4년간 총 72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산기평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과 ‘소재부품 산업미래동력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요소 기술개발’ 등 두 가지이며 최종
유한양행이 치과용 의료기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최근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디지털솔루션 핵심인 치과용 디지털 스캐너 ‘CEREC Omnicam’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치과 디지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논의를 거친 양사는 CEREC Omnicam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양
국내는 물론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신생벤처 4곳이 AI 기술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포브스가 4일 인터넷판에 소개했다.
4개 기업은 AI를 이용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질병 진단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농작물 재배와 수확을 효율적으로 하고, 언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