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교육박람회 개막양천구청 일대 열린 캠퍼스AI로봇교사·디지털교과서 선봬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미래 첨단교실을 구현하고 다양한 미래기술 실전체험을 해볼 수 있는 ‘Y교육박람회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로 기존 박람회를 벗어나 ‘캠퍼스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양천구에 따르면 16~18일 양천구청 일대를...
교육부가 2025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디지털 기기 보급과 네트워크 환경 조성 등 관련 인프라 확립을 위해 963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해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디지털 교육의 이해’ 등 저서를 통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교육부와 KERIS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AI디지털교과서 사업의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KERIS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및 대학의 교육정보화·학술연구 분야 사업을 위탁 받아 수행하는 기관이다. AI 디지털교과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 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ㆍ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ㆍAI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구축 등 대내외 사업으로 실적을 쌓았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에 반영된 바 있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완료 전 ‘일회성’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소거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양상을...
천재교육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대만 교육부 정보기술부서 및 전국 교육청, 타이중교육대학 관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활용 현황을 소개하고,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방문단은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밀크T’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교수학습서비스...
교육부는 내년부터 AI·디지털 교과서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문제는 입시다. 입시 제도는 바뀔수록 혼란이 커진다. 어느 입시전문가는 기자에게 “사실 교육 정책은 안 건드리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 “건들수록 입시에 변수가 많이 생기고, 불안해진 학생들이 사교육 시장을 더욱 찾는 부작용도 커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사교육비는 27조1000억 원으로...
내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면서 디지털 교육이 본격화할 전망인 가운데,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정책적 응전을 하겠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내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고 저희가 스마트 기기 학습(디벗)을 추진하는데, 학부모님들이 염려하시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정책적 응전으로 ‘북 웨이브’ 캠페인이 있다”면서 “디지털 시대에 숏폼...
이어 ‘AI 디지털교과서 관련 기기 보급, 관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26.7%), ‘원활한 수업 준비와 연구를 위한 행정업무 경감’(25.8%) 순이었다.
이날 교육부는 올해 3818억 원을 투입해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수업 혁신에 대한 의지와 전문성을 갖춘 ‘선도 교사’를 한 학교에 2~3명씩 확보하고,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편차를...
백신중학교 정웅열 정보교사(한국정보교사연합회 회장)는 “청소년을 위한 텍스트 코딩 학습 플랫폼인 BIKO는 교육부의 AIㆍ디지털 교과서 개발 정책과 함께 초ㆍ중등 정보 교육 현장의 맞춤형ㆍ개별화 수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BIKO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출제된 총...
아울러, 양 부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와 AI반도체 수요창출로 ‘K-클라우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인사교류를 통한 협업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인사교류자에 대해서는 성과급 평가 상위등급...
선도교사 연수과정은 ‘교육과정・수업・평가혁신,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회정서교육’ 등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업‧평가전문성 제고 과정과 함께 동료교사 상담(코칭) 방법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편차 등을 고려한 맞춤 연수도 지원한다. 교사들은 간단한 진단도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기반해 연수를 추천받고, 연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SW)를 결합한 AI 서비스로는 AI 슈퍼컴퓨팅을 지향하는 'K-클라우드 2.0'을 추진, 국산 AI 반도체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기반의 저전력·고성능 컴퓨팅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지능형 CCTV와 디지털 교과서 등 범부처 AI 서비스를 확산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유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플래그십...
AI서비스, AI디지털교과서, 공공 클라우드, IDC, DaaS, SaaS, 보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행사장 내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KT 클라우드 최지웅 신임대표와 권헌영 고려대 교수·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정보보호분과장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KT 클라우드 지난 2022년 4월 KT의 클라우드·IDC 사업부문이...
또 향후 디지털 교과서로의 전면전환 및 교육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디지털 학습에 최적화된 신규 모바일 학습 서비스 ‘디지털초코’를 출시하기도 했다.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급전직하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작년 영업이익은 176억 원으로 전년보다 44.6% 급감했다. 최근 10년 내 가장 작은 규모기도 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해...
이후 같은 달 디지털교과서 관련 내용을 담은 ‘디지털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할 때도 “늘봄학교 수업 중 AI 코스웨어를 적용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북교육청이 이 같은 AI 코스웨어를 늘봄학교에 구현하고 나서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방과후에도 정규 교과수업이 이어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이기백 전교조 대변인은...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양질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11일부터 EBS가 보유한 교육콘텐츠를 개발사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AI 디지털교과서 추진 방안’을 통해 디지털교과서를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존의 서책교과서는 특성상...
비상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와 수학 교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교육과 콴다가 공동 개발하는 AI 디지털교과서는 비상교육이 보유한 데이터를 콴다의 수식, 낙서, 손글씨까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광학문자판독(OCR) 기술로 디지털화하고, AI를 기반으로 학생...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둔 만큼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디지털 교과 학습 프로그램이다.
교과 연계 커리큘럼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유형 학습으로 완전 학습을 돕는다. 초등 전 교과를 연계한 최대 교과 문항 제공 및 5000개로 세분화한 개념 모듈을 통해 개인 수준별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8세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완화하고, 근로시간 단축 기간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린다.
지역별로는 교육·산업·문화 특구를 운영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복지서비스 거점기관을 지난해 18개에서 올해 30개로 확대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추진하는 등 교육·사회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회사 관계자는 “비상교과서는 초등 검인정 사회와 과학 교과서 출판을 담당한다”며 “작년에는 해당 과목의 디지털 교과서 매출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공교육 사업의 특성상 교과서 매출이 11~1월에 집중되는데 해당 기간에 제작, 출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고 시점을 조정하기에 월별 매출 차이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비상교육의 실적이 급격히 악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