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 파트너사인 디지시스 측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별다른 입장을 밝힐 게 없다”면서 “현재 킹선 담당자가 해외 출장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제품안전협회 관계자는 “불법생산으로 신고를 받았기 때문에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며 “빠르면 이달 안으로 조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킹선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파트너사인 디지시스와 함께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리쓔량 킹선 대표는 “킹선은 16년 간의 LED 조명 연구개발 및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에서 인가한 LED 시험연구실(CNAS)과 51개 발명특허, 441개의 산업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킹선은 지난해 매출 2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