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7일 강남점 8층에서 선보이는 디스커버리 디워커 조거 맥스(12만 9000원)를 시작으로 컨버스(2월 14~20일) 등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의 신상품과 함께 특별한 팝업 공간을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새학기·봄 신상품을 지난해보다 한 달 가까이 먼저 선보이며 2030 밀레니얼 세대는 물론 10대 학생들의 신학기 스니커즈 수요까지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는 여름에도 부담 없이 운동화를 즐길 수 있도록 ‘버킷 디워커 에어’를 선보였다. 여름에 최적화된 에어메쉬 소재로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무게도 290g으로 가벼워 여름에 운동화가 답답하다는 편견을 깼다.
시각적으로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의 운동화도 출시됐다. 나이키는 청량감 가득한 컬러의 ‘에어맥스 270 리액트’를 내놓았다. 유니바시티 레드...
신발 부분 매출이 지난해보다 200% 이상 신장했고, 버킷 디워커 이후로 선보인 ‘버킷 디펜더’ 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MLB의 빅볼청키 시리즈는 출시 3주 만에 7차 리오더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프 어글리슈즈 ‘탱크 체로키’는 지난 4월 출시 후 현재까지 2만 족 이상 판매됐다.
김남규 무신사 MD팀장은 “과거 유행했던 패션 아이템을 전혀...
버킷 시리즈 중 처음으로 선보인 ‘버킷 디워커’는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6만 족에 이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3월에 출시한 버킷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버킷 디펜더’ 역시 출시 2주 만에 초기 물량을 완판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F&F 측은 “지난해 디스커버리 매출 가운데 신발 사업은 8%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 신발 사업 매출은 40%로 급격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25일 서울 가로수길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디스커버리의 어글리 슈즈 ‘버킷 디워커’로 올해 회사 전체 매출의 30%를 신발 사업에서 끌어올릴 것”이라며 ‘버킷 디워커’는 물론 신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디스커버리는 지난 1월 기존 어글리 슈즈와 달리 아웃도어 브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