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국내 다양한 국제영화제와의 상생을 위한 영화영상 마켓 활성화 협력 등을 사업 목표로 내걸어 2016년 출범했다.
현재 회원사는 그린나래미디어㈜, ㈜누리픽쳐스, ㈜더쿱, ㈜레인보우팩토리, ㈜마노엔터테인먼트, ㈜씨네룩스, ㈜엣나인필름, (유)조이앤시네마, ㈜영화사 진진, 영화사 찬란, ㈜코리아스크린, 히스토리필름, ㈜디오시네마, ㈜영화사 안다미로 등이 있다.
이날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내한을 성사시킨 수입배급사 디오시네마 한동희 대표는 “한국의 영화제를 한 번이라도 다녀간 일본 영화감독은 한국 관객의 질문 수준이 좋고 호응도도 높다는 이야기를 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진행하는 내한 행사는 화제성을 만들어내기에 좋아 수입배급사도 선호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카트는 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김강우, 도경수(엑소 디오)가 주연하는 영화로 3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 앞서 포토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과 수많은 팬 사이의 바리게이트가 무너져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경호팀이 제지했지만 밀려드는 인파에 속수무책이었다.
카트 시사회...